https://gosingasong.tistory.com/298 230519 - 심리적 슬럼프.. 그리고 강한 상승장의 기운 이번 주는 심리적으로 매매에 대한 벽도 느끼고 좌절감도 심해서 무력감을 많이 느꼈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잘 알지만..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사실 gosingasong.tistory.com 지난 글에 썼듯이 삼성전자의 강한 상승을 바탕으로 코스피가 강세일 것을 예상했는데 내 예상이 맞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하락이든 상승이든 항상 내 예상을 뛰어넘기 마련이다. 예측해서 맞추는 것이 이 시장에서는 얼마나 의미 없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체감한다. 이런 기운을 이번에는 처음 느꼈지만 다음 번에 이런 비슷한 기운을 느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