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잡념 114

최고의 맛집 추천 - 부천 대게가 중동점

알바트로스님 글보고수익금으로 꼭 방문해야지..한게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데드디어 기회가 와서 방문하게 되었다.일단 수익도 못냈고..ㅎㅎ부천이라서 시간을 내서 가는게 쉽지만은 않았는데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방문했다.대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킹크랩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와 정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처음 알았다.처음에 나오는 스끼다시부터보법이 다른 걸 느끼긴 했는데정말 음식 하나하나 전부 맛있었고킹크랩은 뭐.. 말할 필요도 없었다.원래 대게라는 음식이 하나 먹을 때노동에 비해 리턴이 적다고 느껴져서그렇게 맛있나 싶었는데먹기 편하게 손질해주시고킹크랩이 워낙 큰 데다 수율까지 좋으니끊기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어만족감이 더 컸다.또 개인적으로 볶음밥을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여기서 먹은 게딱지 볶음..

2025년의 계획 - Do not be careless

내년부터는 내 인생의 어떤 면에서든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많은 면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어른'이라고 생각한다. 25년부터는 코스웍도 거의 마무리되어서연구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하겠고투자 또는 투기면에서도 이젠 정말수익 하나만 보고 자산을 쌓아야 하는 시기가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는 나이만 먹었을 뿐 그냥 아이와 같은 생활을 했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많은 부분에서 독립했지만부모님께 여전히 의지하는 부분이 많았고여전히 수업을 들으면서성적에서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했다.투자 부문에서도 계좌상태를 봤을 때완전히 실패했다.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면내가 처음에 입문하면서 했던 생각'기술로써 정복하겠다'라는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그런 건 없었고 있다면 나는 완전히 실패했다. 실패했다고 얻..

동덕여대와 페미니즘에 대하여

주식 때문에 정치, 경제 제외하고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거의 알지 못하는데동덕 여대 사태는 워낙 화제가 되어서나조차도 아는 거 보면 전국적으로 확실히뜨거운 감자인 것 같다.동덕여대 학생은 아니지만,동덕여대를 지지하는 페미니스트와토론하는 영상을 연구실 선배가 추천해서 봤다.웃기다고 조롱(?) 목적으로 공유한 것이지만나는 웃긴 것보다 진심으로 걱정이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FMQssrdcDXo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2018년 페미니즘의 뜨거운 열기를난 아직도 기억한다.당시 나는 의경이었는데페미니즘 시위 때문에 출동까지 했었다고 하니정치권 만큼이나 어마어마한 규모였던 것이다. 내가 느끼기에 페미니즘은테마로서 2차전지와 같고그 중에서도 한국의 페미니즘은금양이라 ..

rule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의 결핍을 뜻한다.

요즘 따라 더 강하게 드는 생각인데어떤 사회나 집단에서만 볼 수 있는 rule이 있다면역설적으로 그 사회나 집단이rule이 없다면 통제 불가능한 특성을갖고 있기 때문이라 느낀다. 즉 rule이 그 집단을 억제하는,일종의 엔트로피 법칙처럼균형을 수호하고자 하는 자연의 법칙인 듯하다. 얼핏 생각했을 때노동한 만큼 보수를 받는게 합리적인 것 같지만자본주의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노동을 할 플랫폼인 자본이 필요했기 때문이고 현대의 자본주의는 곧 신용주의라고 생각하는데자본의 플랫폼인 신용이 필요한데그만큼 인간 사이의 신용이 필요했기 때문인 것 같다.(법인도 인간이므로) 조금 더 내 가까운 곳에서 예시를 찾자면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외모에 대한 평가가 금기시되는문화가 만연해진 것은그만큼 여성의 외모가 중요하지..

하니 “국정감사”..?

왜 이런 지극히 사적인 문제를 “국정감사“를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내가 이상한건가 싶을정도로 언론에서조차 짚지 않는 거 같은데 누가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뉴진스든 어도어든 엄연히 하이브의 재산 아닌가..? 하이브에서 해결하든 법정에서 해결하든 입법활동과 예산심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방시혁 의장은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겠다. 이 정도면 나라가 정말 많이 망가진 것 같다. 아무도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하는거 보면 대충 대중이 뉴진스 불쌍하다고 느끼는 거 같으니 국정감사나 열어서 미디어에 도배되게 우리가 뉴진스 편인거나 보여주자 정도의 생각뿐인 느낌 이제 분노보다는 체념과 절망에 가까운 감정이 든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의 뜻

요듬 부쩍 드는 생각인데 어떤 트렌드라는 건 처음에 생길 때 단기적인 유행과 비교하기 힘들지만 폼을 클래스로 굳히는 건 그걸 장기간 동안 유지하는 것에 달려있다 느낀다. 여기에 숨겨진 또 다른 중요한 말은 단기적인 유행에 있는데.. 결국엔 유행이 필수이라는 것. 한국에서 가장 흔하고 관심도가 큰 음식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난 지금의 마라탕과 탕후루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데 여기까지는 최근의 유행이고 유행이 클래스가 클래식처럼 되어 남은 것은 대표적인게 우리나라의 짜장면, 조금 더 근래의 것은 엽기 떡볶이 세계적으로는 스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클래식으로 남은 것들의 특징을 보면 유행의 초반에는 거부감이 들 정도로 값이 좀 나가는 음식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가가 오르는 것에 비해 더 이상 값이 오르지 않..

240511-240514 제주도 여행

올해 1월의 제주도 여행은고난 투성이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지만이번 여행은순탄하기만 했지만 체력적으로너무 힘들었던 여행이었다.육아라는게 이런걸까.나경이 가족 분들이 따듯해도,너무 따듯하게 대해주셔서정말 행복했었다.항상 지나고 보면나는 운이 정말 좋았던 놈이다. 몸이 아프면아프지만 않아도 행복할텐데 생각한다.일상을 지내는 것도 마찬가지다.아무런 큰 고민 없이평화로운 지금이 행복한 시기라는 걸잊지 말고 감사하자.

변화하는 시장과 고민

1. 수익 모델에 대한 욕심 이 시장에 진심으로 뛰어든 사람이라면 거쳐야 할 몇가지 단계가 있을텐데 첫번째는 살아남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은 수익 모델일 것이다. 나의 repeatable한 수익 모델이 이제서야 어렴풋이 잡히면서 2월말부터 3월 첫째주까지 꽤나 좋은 수익을 봤고 그 때는 내가 나아가야할 때구나 싶어서 매우까지는 아니어도 꽤나 공격적으로 매매를 했었다. 그러나 3월 둘째주부터 본능적으로 나의 때가 지나갔음을 직감했고 실제로 내 수익 모델에 준하는 종목들이 정말 보이지 않았고 그나마 보였던 한 종목은 때를 놓쳤다. 대부분 내가 뇌동매매를 하는 이유는 현재 내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내 수익 모델에 맞는 자리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고 그럴 땐 hts를 과감하게 끄는게 ..

동기부여 비판 컨텐츠의 역설

동기부여라는 감투를 쓴 성공팔이 유튜버들이 몰락하면서 동기부여 컨텐츠 비판 유튜버들이 이전의 성공팔이 유튜버들처럼 판을 치고 있다. 사실 동기부여든 그걸 비판하는 컨텐츠든 볼 시간도 없고 딱히 관심이 없는데, 내가 출퇴근길에 팟캐스트처럼 자주 듣던 리섭의 영상을 보고 성공팔이를 비판하는 동기부여 뒤집기라는 유튜버도 알게 되었다. 나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두 명이 대립한다는 사실보다 그들이 논리를 전개하는 과정이었다. 리섭은 논리가 조금 빈약할지언정 (논리가 빈약했다는 것은 아니다.) 대중들이 이해가 잘 되도록 해명 및 반박 영상을 만든 것 같았고 동뒤라는 유튜버는 굉장히 논리적으로 영상을 만들었으나 대중으로서 이해하고 설득되기는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권위에 복종하고 1차자료를 ..

또 다른 부의 사다리 끊기, 의대 증원 (1) 현 상황 정리

네이버 뉴스 사회면의 헤드라인이 전부 다 의대 증원 이슈로 가득차 있을만큼 현재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볼 수 있는데 사회적으로 어떤 파장을 미칠지는 잘 모르겠으나 철저히 '나'라는 개인의 입장에서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의대 증원 반대로 전공의들이 '파업' 중이라고 언론에서 표현했는데 정확히는 '사직'이 맞는 표현이다. 물론 의사들은 선후배 관계가 매우 끈끈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동료들의 압박에 못이겨 파업했을 수도 있지만 그 중에는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가 되는 것에 메리트를 못느껴 진짜 '사직'했을 수도 있다.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가 되면 대부분의 경우 대형병원의 페이닥터가 되거나 개원하는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페이닥터의 봉급 같은 경우 철저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