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하락장을 예상했고 오늘도 굉장히 많이 떨어졌기에 낙주매매나 수급이 모인 곳에서 단타만 했다. 조금 손실이기는 하지만 연습한 것 치고 괜찮다 생각했다. 오늘 가장 주력한 매매는 아진산업 하따였는데 어디서 바닥을 잡는게 적절할까 아무리 봐도 오늘 200일선 근처 지지선 말고는 안보였다. 하한가 이슈도 과민반응이란 생각이 계속 들었기도 해서 오늘 계속 째려봤는데 결코 먹기 쉬운 무빙이 아니었다. 처음에 바닥 잡았을 때 스켈핑으로 접근하지말고 현금은 오늘 하루 포지션으로 신용은 단타로 접근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첫 포지션을 너무 잘 잡아서 오늘 크게 슈팅나올 때 정리했다면 좋았을텐데.. 매도 자체는 잘했으나 큰 음봉 나왔을 때 미련을 갖지 말고 쳐다도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재매수했다가 수익을 토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