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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한 굉장히 만족스러운 매매를 했다. 이제 슬슬 2차 전지도 고점신호를 보이고 로봇도 오를만큼 올라서 홀딩보다는 데이트레이딩 위주로 계속 접근했다. 로보스타는 큰 파동이 있을 때마다 당일 매수 매도 하는 것 같은데 LG 주주총회 때 로봇 관련해서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291 로봇 열풍, 현대차·LG·두산에 삼성도 본격 가세… 시장선점 '각축전' 예고 - 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코로나 펜데믹 시기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로봇시장 주도권 확보에 대기업들이 앞다퉈 나섰다.최근 삼성전자까지 해당 사업에 역량 집중을 선언하는 등 각 기업 www.seoulwire.com 얘기가 무조건 나올거라고 생각했고 장종료될때..

완벽한 상승추세 완벽한 베이스 완벽한 VCP저번 상승 돌파 시도 땐 금리인상 이슈로 실패했지만.. 그 동안 다른거 다 오를 때 안 오르기도 했고.. 시황 상으로도 뭔가 터지기 딱 좋은 시기 https://m.blog.naver.com/ranto28/223050806442 금값이 오르는 이유은과 관련해서는 몇 번 언급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3041943320 금 이야기를 추가...blog.naver.com상남자는 골드etf따위는 건들지 않지ㅋ

제시리버모어가 우산도 없이 폭풍우를 걸어가며 비에 젖는 것처럼 돈버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시기가 있다고 했는데 나한테는 지금이 그런 시기의 첫 경험이라고 생각해 이 느낌을 기억하기 위해 계속 매매일지를 적으려고 한다. 그제 돌파할 때 불타기로 사고 분할 익절 계속 해나갔다. 원래 마지막 물량은 계속 들고 가려 했는데 막판에 2차전지주들 전부 다 큰 손들이 시장가로 던지기에 나도 같이 던졌음. 역시 이전 글에 썼듯이 이 정도면 sell into strength가 맞았던 것 같다.이수화학도 마찬가지 어제 돌파할 때 샀다가 멈칫했을 때 손절할까 고민하다가 사려는 물량의 절반만 샀기 때문에 남겨두었는데 갭상승으로 타점을 주지 않았었다. 대량매도 나올 때 그냥 매도했다.한농화성도 마찬가지 관점인데 이것은 전 글에..

이 느낌을 잘 기억해야하는데.. 어제 밤도 아니고 오늘 새벽에 어떻게든 홀딩하는 법을 터득해야겠다 글을 썼는데 지금 sell into strength를 고려해야 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2차전지가 미친 장세다 사실 어제 돌파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보합된 종목인데 요즘 끼가 있는 종목인데 이렇게 돌파를 실패할수록 더 잘 가는 습성이 있는 것 같아 홀딩했고 아니나 다를까 갭상승으로 가서 원하는만큼 수량을 채우진 못했다. 그래도 뭐.. 참 잘 간다. 그저께 상한가 가까이 갔다가 장막판에 떨구고 어제도 거의 보합권이라서 긴가민가 했었다. FOMC라는 중요 이벤트도 있었고 절반 덜고 절반 기져갔는데 5분봉 보면 알겠지만 진짜 미친듯이 올린다. 금양은 시총도 크고 그래서 절대 한 번에 확 올리는 종목이 아니다. 그런..

요즘 추세추종자들이 돈벌기 아주 좋은 시총 좀 무겁고 질 좋은 주식이 잘 상승해주고 있음 sm으로 한 번 깨지고 난 뒤 정신 차리고 나의 강한 전략에만 집중하여 요즘 정말 9시부터 10시까지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매매하고 있음 2차전지-로봇-반도체 오늘 다시 2차전지로 장이 흘러가는거 같은데 에코프로는 예상했던대로 buy climax가 맞았고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듯이 악재까지 보기좋게 나와줬는데 13% 갭하락을 말아올리는거 보고 투심이 정말 좋은 장이구나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xCtXChBx0KU 나는 솔로 9기 영수님이 유튜브를 하시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 많음 기관투자자들의 매매 방식에는 이런 방식이 있구나 싶었고 호가창을 잘 분석하면 이렇게 매매할 수 있구나..

저번 sm 매매하다가 전 재산의 5%정도 타격받아서 멘탈이 좀 안좋아질 정도였었음그래서 멘탈 잡아보려고 1년만에 롤도 했음ㅋㅋ 오랜만에 하니까 2시간도 안했는데 뇌에 심한 자극이 가해진 느낌이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최소 5시간은 했던 날들이 무색해졌었음 아무튼 어제 에코프로가 20%오른 뒤에 시외에서 5% 정도 더 올라도 오늘 데이 종목으로 에코프로는 절대 건들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던게 전형적인 buy climax의 모습이었음. 거래량이 climax라기엔 좀 적긴 하지만 그래도 조정이 불가피한 자리였던 것 같았음. 그리고 역시나.. 원래는 횡보해야하는 장이 에코프로 하나만으로 코스닥이 계속 치솟았기 때문에 장이 좀 안좋을 수 있겠다 생각했고 아니나 다를까 오전장에 -1.7%까지 갔다가 말아올림ㅋㅋ..

3월 절반도 안지났는데.. 역대급 폭탄을 맞았다. https://gosingasong.tistory.com/267 에스엠 지분 전쟁 관련 매매를 하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483 SM엔터 인수戰 전반전 끝…진짜 '쩐의 전쟁' 시작된다 - 연합인포맥스 [앵커]SM엔터 인수전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기자]지금 카카오가 SM엔터 gosingasong.tistory.com 여기서 카카오가 공개매수 15만원 선언했을 때 한 번 크게 이득권 줬었는데 그 때 좀 더 크게 먹으려고 버티다가 폭탄 맞아버렸다. 하이브의 추격 공개매수 선언을 기다렸는데.. 최소한 본전에서는 좀 비중을 덜던가 바닥을 다시 잡던가 했어야 했는데 갭상승..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483 SM엔터 인수戰 전반전 끝…진짜 '쩐의 전쟁' 시작된다 - 연합인포맥스 [앵커]SM엔터 인수전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기자]지금 카카오가 SM엔터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는 첫 발표가 나오고 3주 정도 흐른 시점인데요. 휴일 전일인 28일 하이브의 공개 매수가 사실상 news.einfomax.co.kr 에스엠 지분 관련하여 하이브와 카카오의 전쟁에 관한 내용은 위 기사에 잘 정리되어 있다. 사실 이게 법원의 결정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한 번 더 슈팅 줄만큼 이슈의 여분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판단하여 계속 각을 봤다. 처음에는 지지선에 예쁘게 안착한 sm li..

이번 주는 금리 인상이 없고 여러 지표 발표로 지수에 대한 예측이 리스크가 아닌 불확실성의 영역이라서 쉽사리 포지션을 잡기가 힘든 자리다. 개인으로서는 현금 관망이 가장 좋은 장이라 생각하고 추세추종자들도 돌파 실패를 많이 겪었을텐데 이런 장에서는 유연하게 다른 매매법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롱숏 에퀴티 전략은 시장보다 강한 종목은 롱, 시장보다 약한 종목은 숏을 쳐서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헷지하고 두 종목 간의 상대강도의 간극을 매매하는 것인데 이게 말은 근사하지만 괜히 엇박타면 손해만 더블로 볼 수도 있어서 엄청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 딱 맞는 매매라 생각했다. 나름대로 논리가 탄탄한 매매라 생각했고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진행도 순조롭게 되고 있다. 실적 발표 후 갭상승으로 돌파한 후..

글을 너무 늦게 쓰긴 했지만 나스닥이 막판에 쏟기 전에 어제 나스닥이 갭하락하면서 말아올릴때도 이제부터 약세장이 시작될 수 있겠다 생각했음. ”약세장의 시작은 공매도가 아닌 매수세의 감소로 시작된다. 공매도는 그 다음이다.“ cpi 발표 후부터 나스닥이 돌이켜진 심리의 추세로 악재에도 말아올리긴 했으나 거래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었음. 어제도 막판에 쏟는 거래량이 많아서 그렇지 원래대로였으면 거래량 역대급으로 적었을거임. 아마 긴가민가해서 관망하는 큰 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몇몇 선도주들은 돌파를 성공했지만 전체적인 장에는 돈이 안들어온 느낌. 근데 연속된 잽에다가 어제 스트레이트 펀치 맞아서 이제부터 다시 약세장이 시작될 수도 있을 듯 그래서 갖고 있는 포지션의 대부분을 정리중 이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