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지난주 금요일 큰 수익을 보고 오늘 꽤 큰 돈을 잃었다. 물을 손에 쥐려고 하듯이 시장에서는 돈이 너무나도 쉽게 손에서 빠져나간다. 한 종목에서 긴장을 놓치자마자 바로 꽤 크게 로스가 터졌다. 오늘 얻은 중요한 교훈은 거래대금이 많이 터진 종목, 그 중에서도 강한 종목은 한 번에 잘 죽지도 않아서 힘 팍 주고 비중 싣고 그 외의 종목에서는 힘을 많이 빼야 하는 것이다. 정말 완벽한 셋업 및 group action이 아니라면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먼저 금요일에 종베했던 조선 보냉제 주식 동성화인텍. pilot buy가 성공해서 팔고 신용으로 돌파할 때 샀는데 다시 거래대금 터지면서 양봉 나올 때는 계약 체결 매출 공시였다. 바로 음봉 꼴아박는거 보고 흔한 그 패턴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정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