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부터 매매하기로
계획했던 영풍제지 하따 매매를 했다.
시초에 호가창 간 좀 보다가
바로 베팅하고
호가창 흔들릴 때 매도했는데
이 때 좀 버틸 걸 아쉬움이 있다.
대충 3% 정도 먹었는데
숫자로 보면 얼마 안됐지만
호가창으로 보면 진짜
엄청 많이 먹은 것처럼 느껴져서ㅋㅋ
호가창에서 힘이 안느껴지는 구간이 있는데
이 매매가 위로 얼마나 먹을 수 있는 매매인지
생각한 다음에
버틸건 좀 버텨야겠다.
만쥬님의 유튜브 보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8h4tyoY2Ko
물량을 꽤나 실었는데
호가창 흔들리는거 잘 버티시더라.
하따 같은 경우는 위로 당일고가 10%까지는
웬만하면 가주는 편인 거 같은데
좀 버텨야 겠다.
2차 파동 나올 때 돌파 스켈핑 한 입
이 후 물량 조금 실어서 종베까지.
엘컴텍은 금을 계속 좋게 봐서
균형점 지지보고 들어갔는데
지지 실패해서 손절
하지만 좋은 베팅이었다.
두산로보틱스는 3일동안 같은 패턴인데
시초에 쭉 올렸다가
뺀 후 매집 잠깐 했다가 다시 2차 파동
오늘 그 패턴을 노리고 지지에서 샀다가
슈팅나올 때 파는 전략으로 들어갔다가
한 번 겁주는거에 털렸다.
사실 너무 빨리 2차 매수를 했기 때문인데
바닥을 확실히 다지지 않았는데
너무 빨리 매수를 해서 털린 거였다.
이런 매매를 할 때는 여유를 갖고
큰 그림을 볼려고 노력하자.
그래도 다음 매매는 돌파까지 성공적으로 했다.
거래량이 약해서 고점매도까지 베리 굿!
티에프이는 호가창이 얇아서
할까말까하다가
가주는 것 같아서 막판에 접근했는데
할거면 빨리 하던가 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좀 있다.
일봉형태가 굉장히 좋은데
월요일에 시원하게 슈팅 나오면 매매하고
아니면 패스하는게 맞는듯 싶다.
오늘은 두 종목으로
손실을 봤는데.
어림도 없는 어설픈 눌림 보고 들어갔다가 털린 것이다.
지금보니 내가 손절한 자리가 진짜 들어갈볼만한 지지였다.
매수한 이유를 떠올려보면 단순히 힘이 센 놈인데
많이 빠져보였기 때문이었다.
힘이 센 놈은 당연한거고,
그 다음으로 진짜 지지점에서 사는 것.
눌림은 절대 어설프게 접근해선 안 된다.
자칫하면 큰 손실로 이어져서.
눌림은 절대지지선으로 꼭 매매하자.
1. 매도하기 전 이 놈은 와꾸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하고
힘이 없는 호가창 자리에서도 무조건 파는 것보다 버텨본다.
2. 눌림은 절대 지지선에서 1~2%만 빠져도 손절할 수 있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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