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하방 뷰를 아예 버린건 아니고 그 동안 너무 내리기만 해서 이제 반등이 나올 때가 됐다고 판단해서 일단 전부 수익실현했다. 공매도를 한 과정을 나열하자면 위에 노란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전재산의 25%를 들어갔다. 그러다가 장대음봉 -4% 뜬 날 하방 추세에 확신을 한데다가 하단 추세선에 딱 닿았기 때문에 더 들어갔어야 했는데 다음날 추세 확정된 후 들어가려고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50일선에서 지지 받지 못한걸 확인할 때 전재산의 50%를 들어갔다. 사실 -4% 장대음봉 뜬 날 전 재산의 50% 들어가고 50일선에서 무너질 때 전 재산의 100%를 들어갔어야 하는데.. 뭐 처음이니까.. 아마 50일선을 돌파못하고 다시 무너질거라 생각하는데 그 때 다시 전재산의 50%를 들어갈 생각이다. 수익실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