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두고도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바쁘게 살다가 이제서야 좀 여유가 생겼는데 벌써 또 11월 중순.. 시간 진짜 너무 빠르다 11월도 약손절 몇 개 겹겹이 쌓이다가 큐알티라는 신규상장주가 생각보다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괜히 뇌절인거 알면서도 승률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물타고 물타다가 마지막 리스크 라인까지 건드려서 손절했는데 여기서 폭탄맞았다.. 사실 뭐 뇌절이란거 알고 있었고 리스크에 대한 인지가 정확히 있었기 때문에 신규상장주 매매에 대한 연구비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쓰라린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cpi 발표 이후 나스닥이 8%에 가까운 폭등, 코스피 같은 경우엔 차이나 런 머니가 전부터 계속 들어와서 강세를 보이다가 나스닥 폭등 이후 완전히 상승 추세에 들었다고 본다. 특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