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온기회로 나와같은 날짜 같은 곳에서 거래하면서어쩌면 호가창에서 만났을 수도 있는의문의 고수의 계좌를 보게 되었다. 금액의 사이즈도 어나더 레벨이었는데수익률은 더 어마어마했다.말그대로 어나더 레벨.. 요즘엔 여러모로 바쁜 일 투성이라서거래에 몰두하기에도 정신력이 부족해서고생 중인데나의 멘탈을 완전히 깨부신 것 같은 느낌이었다.뭐 내 수준이 아직까지 뭣도 안되는 수준이라수준 차이에서 느낀 그런게 아니라 도대체 어떻게 거래했을까?언제 어떤 걸, 매수해서 얼마나 갖고 있었을까?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가득 채워버려서다른 해야할 일들에 전혀 집중을 하지 못해버렸다. 그렇게 수없이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우선 내 무기를 더 첨예하고 날카롭게 갈고 닦아야겠다..수익은 극대화하고 손실은 최소화하는.. 그런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