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무리하지 않고 무난하게 수익을 잘 내고 나왔다. 후발주도 시세가 잘 나와서 무난하게 갭 잘 띄워줄거라 생각했던 포시에스가 수익을 크게 주면서 시작했고 그 다음으로 큰 수익은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는 이스트소프트에서 눌림돌파를 통해 수익을 잘 냈다. 원체 수익을 쉽게 주지 않는 종목이라 욕심을 적당히 낸게 잘 통했다. 의외로 준비하고 자신있는 종목에서 수익이 생각보다 크게 나지 낳아 아쉬웠는데 하따할 생각으로 계속 지켜보다가 d-day에서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들어갔는데 대금도 잘 안붙고 시원하게 반등이 안나왔다. 그만큼 많이 떨어졌거나 좋은 종목이 아니었기 때문인 듯하다. 차트만 보면 그냥 너무 종베하기 좋은 종목이고 반도체가 요즘 분위기가 좋아서 수익을 좀 크게 주겠구나 생각했는데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