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이트레이딩의 결과는 좀 처참했다. 손절 금액 자체는 크지 않은데 매수타이밍을 간보다 놓치거나 돌파실패라 판단하고 매도한 후 바로 슈팅 주고.. 참 절망스러운 순간인거 같다. 지난 달의 매매 흔적을 보면 스윙에서 벌고 데이트레이딩에서 까먹은거 같다. 아무래도 이슈 보는 눈도 부족하고 아직 매매에 있어 조급함이 있는 거 같아 데이트레이딩은 정말 강한 종목 하나만 파거나 쉬는게 낫지 않겠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9시-10시 데이트레이딩만이(보컬 센세) 방법은 아니고 스윙 또한 느긋하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는데 괜히 너무 집착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하락장 또는 시초가 베팅할 수 있는 이슈가 강한 종목이 아니면 데이트레이딩은 쉬어야겠다. 첫매매부터 너무 짜증나는 상황이었는데 대장주를 매매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