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에 이번 학기 가장 중요한 시험이 있었지만장이 불장이어서 계속 거래를 했다.아침부터 엇박을 좀 타서 손실이 있었는데희한하게 장이 계속 불장이 지속되어서손해를 좀 만회하려고 계속 덤볐었던 것 같다.눈이 돌아가서 이것 저것 매매한 건 아닌데(지금 돌아보면 그런 종목이 한 두개 있긴 하지만)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fomc라는 큰 재료 다음날과같은 특수한 상황에서갭이 높게 뜨고 주저 앉을게 예상되는 날엔나의 전략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선옵 동시만기일, 월말 마지막 거래일 등과 같은기관의 수급 변동성이 예측될 때는 다른 방향으로접근하는게 맞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가장 강한 종목 두 가지만 눌림에 사서 종가에 매도한다던지..이런 특수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평상시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