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골기질과 반사회적인 성향이
굉장히 강해서
그 사회에 대한 회의를 느낄 때가 많고
굳이 지키지 않아도 되는것은
그냥 거르는 것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야 하는
시장원리에 근거한 룰은 납득하고 따른다
그것이 PC주의와 나의 차이.)
한국, 아니 조선은 정말 미개하다고 생각함.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사람들을
미개하다고 욕하지만
내가 봤을 땐 공산주의라는 시스템을 배제하면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별 다를게 없다 생각함.
사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최근 1세기 동안이나 중국과 그나마 멀어졌지
사실상 중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였으니..
중화사상과 민족주의 거기에 공산주의인
중국이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는 건
참 납득이 갈만한 일이라고 생각함
각설하고
게임조아님이 써주신 말 중 참 와닿은 말 중 하나가
동아시아 3대 불가사의인데
남에게 피해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하는
개인주의 성향의 일본이 군국주의, 제국주의였던 것
어느나라가도 차이나타운을 생성하여
부락을 이룰 정도로
누구보다 잇속에 밝은 중국이 공산주의인 것
마지막으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상한 민족
남이 잘되면 끌어내리려는, 공산주의가 딱인 나라가
자본주의인 한국.
아무리 인간이 주변보다
잘 나고 싶은 욕망이 있긴 해도
한국만큼 남을 끌어내리려는 나라가 없는데
뭐 사실 허구한 날
연예인이나 유튜버가 좀 뜰만 하면
왕따니 낙태니
하면서 과거 들먹이고 부모 들먹이고
하면서 끌어내리려는 거만 봐도
답나온다 생각함.
그리고 무슨 금수저 아니라고 해명하질 않나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2/02/10079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3707#home
강남 아파트에 청약하려고 했다고
욕을 먹어서 사과를 하질 않나
https://www.yna.co.kr/view/MYH20160625002800038
남 잘 되는 꼴
절대 못보는 정말 좋은 예라 생각하는데
오래 된 일이지만
진짜 참 아직도 너무 미개해서 화가 난다.
페미니즘이나 병역의 의무 문제를 떠나서
누군가의 기회를 뺏어서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세금을 써서 주는 것도 아니고
기업이 자기 맘대로 군인들에게 "1년에 한 번"
본인 돈 써서 군인에게 커피 주겠다는 것을
반대하는게 진짜 참 웃기지 않는가?
1년에 3800원이다.
군가산점 폐지하라 소송 낸 이화여대 학생들,
하지만 여대 내 약대는
여자만 들어오는 것에 침묵하는 것
모두 이권에 관한 문제이니 이해한다.
근데 참,
남이 자기 돈으로 감사의 표시한다는 걸
막는게 참 웃기지 않는가?
내가 행복한 것보다
남이 불행한 것이 더 중요한 나라.
그게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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