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잡념

한국이 굉장히 미개한 이유 2편

Gosingasong 2022. 3. 22.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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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나 다 각자 자기 사정이 있다.

패전 후 감내해야했던 인플레이션의 아픔으로
아직도 양적 완화를 하지 못하는 독일..
대공황으로 인한 아픔으로
경제 침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돈을 마구 푸는 미국(2008년 경제 위기도 한몫)

그리고 한국은 일제강점기와 분단에 대한 아픔.
그래서 한국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바로 자칭 좌파, 진보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배척하고 친중친북 성향이라는 것,
자칭 진보주의가 분배보다 북괴와의 통일을
더 중요시 여기는,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2019년에 나는 굉장히 충격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국민을 넘어
나라 차원에서 지원하는 반일운동이었다.
와.. 정말 어떻게 나라가 이렇게 미개할 수 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는 이 반일감정
개략적으로 한 번 살펴보겠다.

1. 조선은 이미 망해가는 나라였으며
99%의 백성들은 일제로 인해 오히려 살기 좋아졌다.

그게 우리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일본이 애초에 왜 우리나라를 위해야 하는가?

오히려 일제가 조선의 썩은 왕과 관리들보다
조선의 미개한 풍습을 없애고 위생관념 주입 등
민생의 안정에 훨씬 기여를 많이 함.

2. 엄밀히 말하면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아닌 합법적인 합병이었으며 한국 또한
동아시아 전쟁에 함께 참전하는 등
비겁하게 일본 편에 선 침략국이었음.

애초에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 취급을 안한게
자원 입대하면 참정권을 주었고,
심지어 당대 일본인들이
내지인들이 낸 세금이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불만이 터져 나올정도였음.

세상 어떤 미친 나라가 식민지에
온갖 인프라 깔아주고
자국 성씨로 개명하게 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586&aid=0000028596

헌재, '조선인 전범' 피해자 헌법소원 각하…"국제재판 판결 문제"

조선인 전범 피해자, 정부에 문제해결 촉구하며 2014년 헌법소원 제기 '조선인 전범' 피해자들이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정부가

news.naver.com

우리나라는 엄밀히 말하면 전범국이 맞고
이승만이 국제사회에서 "사기"를 쳐서
처벌을 받지 않은 것임.

3. 강제징용,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다 거짓이며 독립운동가들은 대부분
몰락한 양반들로 권리를 재탈환하려는 목적 또는
사회주의 이념전파가 목적이었음.

위안부는 당대 최고 수입을 자랑하는 직종이었고
위안부를 중매한 사람은 대부분 조선인이었음.
심지어 위안부는 1990년대까지 평택에
미군을 위해 존재했었음.
미군 위안부는 거론되지 않으면서
일제의 위안부만 언급하는 것은
그저 선동을 위한 장치에 불과함.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A%B5%B0_%EC%9C%84%EC%95%88%EB%B6%80

미군 위안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61년 9월 13일부터 서울지방경찰청은 "유엔군에 대한 위안부 관리 사업"에 대해서 유엔군 위안부는 반드시 등록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러한 등록과정은 법적으로 인정된 결혼 없이도 외국인과

ko.wikipedia.org

강제징용에 대한 근거 역시 전혀 없음.
하나 간과하는 것이,
당대는 전시상황에 인권이라는 개념이 없었음.
그래서 열악한 환경에 처했었지만
이는 일본의 노동자들도 마찬가지였으며
일본의 노동자와 조선의 노동자가
차별대우를 받았다는 기록은 전혀 없음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것은
아래 책의 목차를 살펴보는 것만으로 충분함.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722241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얼굴 - YES24

우리나라의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고종이 헤이그에 밀사를 파견한 것이 사실일까? 헤이그 밀사 3인을 열사나 지사로 부르고 있는 기존의 시각은 옳은 것인가? 그런데 이에 대해 위조된 어새로

www.yes24.com


4. 현재까지 내려오는 반일감정은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감정임

애초에 좌우로 갈라진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외부의 적을 이용했었던 전략이
김영삼, 김대중 정부를 거쳐
그 감정이 증폭됨.

한국 역사를 살펴보면 당대 대통령이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반일감정을 조성했었음.

오히려 일제시대를 겪은 세대보다
현 세대가 더 반일 감정을 갖는 것이 아이러니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했던 것은
뿔뿔이 흩어진 일본을 외부의 적을 통해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였음.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참 웃기지 않은가?

김영삼의 이 한마디가 IMF를 몰고온 것임.

5. 일본은 이미 수차례 사과함.
국제사회에서 "진실된 사과"라는
모호한 표현은 아마추어 외교 그 자체임.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9D%B4_%EA%B3%B5%ED%8F%AC%ED%95%9C_%EC%A0%84%EC%9F%81_%EC%82%AC%EA%B3%BC_%EC%84%B1%EB%AA%85_%EB%AA%A9%EB%A1%9D

일본이 공포한 전쟁 사과 성명 목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제국이 벌인 전쟁 범죄 및 잔학 행위에 대해서 일본이 공포한 전쟁 사과 성명 목록이다. 이 목록은 아시아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1950년대부터 2010년대

ko.wikipedia.org

사실 일본 입장에서는 박정희 정부 시절
한일 협정만으로도 입을 싹 닫을 수 있는 입장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차례 사과를 했는데도
아직도 진실된 사과같은 허상을 찾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임.

6. 설령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받은 피해가
사실이어도 정부 차원에서 반일운동을 부추기는 것은
매우 미개한 행동임.

시내버스에 붙은 NO JAPAN을 보고
난 정말 기겁했었음.
이걸 보고도 아무렇지 않았다면
정말 반성해야함.
국민들이야 오랫동안 선동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반일감정 가질 수 있지만
그걸 나라가 조장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임.


7. 정말 과거를 문제 삼는다면
반중 감정을 갖는 것이 훨씬 합리적임.

중국에게 종속당한 역사가 천 년이 넘고
일제시절은 50년조차 안 됐음.
심지어 광복 이후 일어난 한국 전쟁에서
중국이 끼친 피해는
일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며
(심지어 일제는 오히려 도움을 주었다)
위안부 문제보다 문제삼아야 할 것이
중국군과 북한군의 강간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그리 민감한데
강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리 관대한지
이해가 도무지 안감.

대략적으로 쓴 게 이정도인데
이게 전부가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문제는 그냥
몽땅 다 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사실 한국사라는 과목은 삭제해야 한다 생각함.

한국이라는 나라는 세계의 관점으로 보면
땅의 크기만큼 아무 영향력 없는 나라였으며,
"한국사"라는 이유 때문에 심하게 자국을 미화함.

하지만 조선은 정말 미개하기 짝이 없는 나라였으며
중국의 속국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종속된 나라였음.
한국사를 삭제하고 동아시아사를 배우는 것이
훨씬 더 객관적이고 국민의 삶에 도움 될 것임.

명분은 뒤로 하고 실리를 택한
광해군 등의 외교정책은 높히 평가하면서
일본을 그러한 태도로 대하는 것은
한국사가 반성의 거울 역할마저 하지 못한다는 것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마저 신채호가 한 말이 아님..)

반일감정이 얼마나 미개한지 와닿게 표현하자면
아무리 심하게 국뽕과 반일감정에 찌든 사람이어도
2차 세계 대전 시절 독일이 유대인에게 했던 행동에
비할 것이 아니란 사실은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임.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유대인들이 반독감정을 갖거나
지속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등 피해의식을 갖는가?

를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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