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폭행녀 (20대 여성이 만취 후
60대 남성 공개적으로 폭행)
출퇴근 시간에 전장연 시위로 인해
발이 묶이는 시민들...
조금만 멀리 떨어져서 이 현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약자라는 타이틀 쓰고 오히려 타인, 상대적 강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거 자체가 옳다 그르다 논쟁 되는 것 자체가
좀 웃기다고 생각함.
장애인이든 여성이든 인간이면 당연히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는
당연히 지탄받아야 하는 일 아닌가?
장애인은 사람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인가?
이런 현상 자체가
불쌍해서 오냐오냐 해주고
불법을 저질러도 면책하니까 이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함.
사실 인간이라는게 현실에 만족하기 힘들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사는게 맞지만
그 사실을 인정한다면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다는 사실도 인정해야지
인플루언서들 중에 장애인 시위 옹호하는 사람 있는데
하나 같이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아마 장애인들이 시위하는 현장도 본 적 없겠지
시위 현장 한 번이라도 봤으면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터무늬 없는지,
뭐 하나 들어줘도
절대 만족하지 못할 사람들이라는게 훤히 보일 것임.
아마 일반인 수준으로 살면
일반인보다 잘 살게 만들어달라 할 걸
장애인의 한국에서의 삶이 불편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안타까운 현실인 것을 어떡하나
나라가 장애인을 도와주는 것은
의무가 아닌 엄연한 "복지"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케이스가 딱 이 케이스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밖에 없음.
나라가 아무리 도와주더라도 장애인들을 구원해주지 못함.
http://sadd.or.kr/outline/9427
7. 진보운동세력과의 연대
우리는 장애인의 차별철폐와 장애해방이 전면적인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있음을 확인하며, 이러한 사회의 진보와 변혁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제반 운동 세력과 강고한 연대투쟁을 전개한다.
거기에 기본강령 7조가 진보세력과의 연대..
문 정부동안 조용하다가
윤 당선되자마자 깽판치는거 보면 견적 나오지 않나..
이 문제를 어설픈 도덕적 이슈로 이끌고 간다니 맙소사..
그저 광우병, 촛불 사태
같은 정치적 이슈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혐오 조장해서
정말 장애인 예산을 확보한다 해도
저 단체가 시위를 멈출까?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하면
'아 이렇게 하니까 들어주네'
하고 다른 문제 걸고 넘어질게 뻔하다.
법치국가라면 법으로 엄중히 다스리고,
복지라면 정중하게, 생산적으로 노력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복지가 확대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장애인들의 주요 요구가 저상버스 도입이라고 하는데
그럼 멀쩡한 버스는 어디에 버리고
전부 다 저상버스를 도입하나
장애인 인구 비율 5%인데
그 중에 휠체어 타는 분은 더 적을거고.
그 2-3%를 위해 버스를 다 갈아엎어야 하나?
물론 듣기 좋은 소리로 그래야 한다 말할 순 있지만
현실은...
그리고 저 사람들은 진정으로 원하는게
저상버스가 아니라
무지성으로 그냥 돈 달라는 거임
현 정부가 예산 편입해도 어차피 진보세력이 아니라
만족하지도 않을 것임.
이번 정권에서 절 대 예산 편성해주면 안됨
전장연 시위를 을지로에서 하는 걸 본 적 있는데
고용노동부 옆 건물에서 시위하면서
이 건물주의 곳간을 털어서
장애인에게 나눠줘야한다고 하더라
장애인 이익 단체보다 정치적인 운동기구에 훨씬 가까움
도대체 장애인이랑 미군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미군보고 나가라하나?
https://map.naver.com/v5/search/%EC%B0%B8%EC%86%90%EA%B8%B8%EC%A7%80%EC%95%95%ED%9E%90%EB%A7%81%EC%84%BC%ED%84%B0/place/440711452?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placeSearchOption=entry=pll%26fromNxList=true
전에 한 번 시각장애인 분들이 암실에서
지압마사지를 해주시는 힐링센터에 다녀왔는데,
시각장애인이신지 몰랐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윈윈하는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했음.
나라에서 복지를 확대한다면
위와 같은 업체를 지원해서
(예를 들어, 소비자가 내는 가격을 나라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준다던지, 장애인근로자 봉급을 지원해준다던지)
장애인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것이
올바른 복지 방향이지
일방적으로 돈 주는게 절대 좋은 복지가 아니라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돈은 돈대로 쓰고
장애인들은 액수에 절대 만족할 수가 없을 것이다.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2022314093947310
*자기들 아픔에 공감해달라고 민폐 끼치면서
정작 본인은 남의 아픔에 전혀 공감을 못하는게
웃기지 않은가?
그게 인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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