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가 4조 gsk수출이라는 빅뉴스로이건 상따해야겠다 싶어서 풀릴 때 비중을 더 실었고지수도 반등할 확률이 높다 생각했다.생각보다 갭을 상당히 잘 줬고,교보상따도 붙었었다.아침에 교보거래원이 어제 매수한만큼매도가 잡히는거 보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사실 시총도 그렇고 뉴스도 그렇고일봉 위치도 그렇고 조금 길게 가져갈만한 위치였다.하지만 종목이 "에이비엘바이오"라는게 맘에 걸렸다.원래 이 놈의 끼가 더럽게 안가는 특징이 있어서다.저기서 갭으로 쭉쭉 가면 끼가 바뀌는 때이긴 한데..그래서 고민이 굉장히 많이됐다. 대체거래소에서 8시에 반 매도한 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그 다음 매도가 완전 젬병처럼 매도했는데,47300원까지만 버텨본다고 생각했다.장시작하자마자 생각한대로 매도세가 거세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