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13

했제??????

삼성전자 배당금 받을 수 있는 날짜가 28일까지라 28일에 바짝 오르고 29일 배당락일에 최소1 퍼센트는떨어져야 수지타산이 맞았는데 실제로 얼마 안떨어짐----실질적으로 오른거나 다름없음 배당금 받고도 계속 오르는게 진짜 양심없는듯ㅎㅎ 오늘 2020년 마지막 장날에도 -로 시작했다가 +3.5퍼 마감 가슴이 웅장해지는중... 이렇게 안전한 돈복사기가 어딨누?? 환율도 계속 떨어지는중 1월 4일에 장열리면 살짝 조정받고 다시 위로 쭉쭉 뻗을듯. 반면 미국주식은 환율도 떨어지는데 부양책 기대감만으로 상승하다가 호재 소멸이라 하락인지 부양책 나와도 힘못쓰는중... 살짝 느낌이 쎄하긴 한데 이런때일수록 장기투자할 근본 우량주에 돈넣어두는게 좋음. 나중에 글쓰려고 하는데 해외주식에 돈빨리굴리고 싶은데 종목을 못찾겠..

주식/국내주식 2020.12.30

도대체 돈이 뭐길래 1편 - 누가 돈으로 못사는게 없대

https://youtu.be/HjI4dzfKcvI 글을 읽기전에 노래를 먼저 재생하고 들으면서 읽어보자 정말 좋은 노래다. 어렸을 때부터 난 돈을 참 좋아했던거 같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100원 500원짜리를 할아버지 저금통에서 빼오든 길거리에서 줍든 그 때부터 엄마아빠 몰래 몇천원씩 비자금을 형성했었다ㅋㅋㅋㅋ 그 어린나이에 돈쓸때라곤 100원짜리 동전오락을 하거나 진짜 가끔 불량식품 사먹는 정도였는데 그냥 돈을 갖고있다는거 자체가 나중에 내가 어떤 욕구가 생겼을때 바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있어서 비자금 자체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줬었다. 기본적으로 우리 부모님은 가족식사나 여행, 사교육비 등 특정 분야 제외하고는 돈쓰는것에 상당히 인색하다. (사실 아빠는 항상 쓰고 싶..

지금 테슬라를 사도 되나요?(Feat. 도파의 신경론)

주식을 하지 않아도 테슬라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마 차보다도 주식으로 더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나도 오랫동안 테슬라 주가를 지켜봤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10만원 손해까지 봤었다 -.-;; 테슬라라는 기업은 정말 대단한 기업이 맞다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하도 핫해서 주가를 쭉 지켜봤는데 이렇게 매일 미치도록 오른 기업은 처음 봤다... 분명히 주식을 처음한다면 "테슬라 지금 들어가도 될까?"는 거의 다 궁금해할 것 같다. 나 또한 그랬으니 ㅎㅎ 롤하는 사람이면 다 아는 정점 "도파"의 신경론이라고 들어 본적이 있는가? 롤에는 수많은 캐릭터가 있는데 캐릭터가 각각 특징과 조작법이 다르다. 사람이 신경 쓸 수 있는 한도가 100이라 친다면 도파는 한 두 캐릭터만 숙달을 해..

주식/해외주식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