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 찾아와 하늘에서 꽃이 흩날린다. 체감상 봄은 짧고 겨울은 길듯이젖과꿀이 흐르던 시절은 지나가고우리의 곡식과 농지를 약탈하는"그들"이 찾아오고 있다. 주식을 하던 사람들에게 2~3월은꽤 힘들었을 것이다.(내 얘기다.)어제 좀 회복해서 숨통이 좀 트이는 듯 싶은데또 만우절이라면서 회수해갈지도 모르겠다. 저번에 말했듯이 흐름을 반대로 탈 수 있으니매매를 최소화하라고 글 올렸었는데, 이제부터는 트레이딩의 영역이지 싶음.장기투자를 지금 들어가기엔 심리적으로 쫄리지 않을까 싶다. 말이 트레이딩이긴 하지만,트레이딩이라는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에주 독자층인 주린이들에게 추천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소액으로 이번에 연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개인의 상황과 역량이 모두 다르기에트레이딩을 추천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