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외주식 입문자들 탑승할 마지막기회

최근에 개강시즌이라 학교 문제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학교 다니는게 주식보다 더 어려운거 같음 ㅡ.ㅡ

 

각설하고, 미증시든 국내증시든 이제 하락장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거 같음.

 

연준의 파월 의장 연설도 뭐 예상했듯이 뻔한 내용 연설해서

큰 타격 있지도 않았고
(근데 이 양반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니 조심해야하긴함)

좀 맘에 걸리는 건 10년 만기 채권수익률이
급등했다가 떨어졌다가 롤러코스터 같아서

쪼끔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뭐 안정권 찾아가는거 같음.

 

무슨 채권수익률이 이렇게 들쑥날쑥하냐

하락장 동안에 그동안 사고 싶었는데
너무 올라서 못 샀던것들 좀 줍고

(매수추천까진 아니어도 참고로 알려주자면
APPS, U, OPEN 난 이 세개 주움.)

남은 현금으로 KORU(한국증시 x 3배) 풀매수함.

 

뭐.. 오를 수 밖에 없는 자리였다고 봄, 내 관점으로는 

결과는 뭐... 아주 좋았다^^.

오늘 KORU 수익실현하고 살거 좀 더 살 생각임.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마 TSM이나 SOXL(반도체 ETF x3배) 사지 않을까 싶음.

이런 자리에선 꽤 배짱 있게 베팅해볼만 하다고 봄.

 

원래 나는 내 돈으로만 매매하는데,
하락장 때 계속 분할매수하다가

현금 다 떨어져서 아빠한테 돈까지 빌림ㅋㅋㅋㅋ.

200만원 빌려서 210만원으로 갚기로 했다..

그만큼 이번 장은 기회였다는 뜻.

내가 이 정도로 베팅했다는 건 꽤 해볼만한 자리라서임ㅇㅇ.

 

하락장 때 더 떨어질거 무서웠던 사람들은
지금 안정화된 저점일때 사면 좋음.

아마 아직 못 탄 사람들에게 주는 마지막 찬스 아닐까...싶음.

뭐 무슨 일 터지지만 않으면
미 증시는 안정화 될 거 같음ㅇㅇ.

 

주식하고 싶은데 뭐 살지 모르겠는 사람들은
저번에 쓴 글 참고하시길.

(QQQ, 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