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정도 심리 컨트롤을 할 줄 안다 생각했는데 종목 선정에서 실수를 하면서 예상치 못한 폭탄을 맞아버리니 나도 모르게 뇌동매매를 해버렸다. 매매할 때에는 뇌동매매가 아니다. 이거는 들어갈만한 자리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조급해서 엉망진창이었다. 시초가 매매에서 종목선정에 대한 나의 원칙을 조금 다듬어야겠다. 먼저 옵티코어. 최근에 신규상장주 메타가 오면서 일봉상 신고가 위치에 와서 매매를 하기로 결심했고 갭상승도 적당히 해서 매매종목으로 선정을 했다. 일봉상 신고가 위치라는 것에 나도 모르게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갭상승 매도 물량이 나올 거란 생각을 매매할 때 생각치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갭상승 매도 물량 자린데.. 테마도 5G인데 강한 테마도 아니고 단일 종목 자리였는데 신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