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시장에 먹을게 참 없었다. 그래도 희한했던건 금요일 나스닥이 약세장이었던거에 비해 한국장이 잘 버텨줬던거? 아마 이미 약세가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억지로 올리는 느낌이 드는게 다시 하락이 시작될거 같다. 인버스를 살 준비를 하고 있다. 9시부터 10시까지 먹을게 너무 없어서 시장에서 어슬렁거리다가 그래도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었던 성우하이텍. 분봉상 이평성이 모이면서 20일선에서 지지해주는 모습보고 매수했으나 힘이 너무 없는게 느껴져서 약익절했다. 처음 도전해보는 하따. 나름 진입근거는 괜찮았다고 생각했으나 이틀전 양봉줄때 튀었어야했다. 하따는 변수가 더 많은 편이라서 양봉줄때 내린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겠다. 그래도 손실제한하겠다는 마인드로 아침에 손절한게 참 다행이다. 원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