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이 정말 지랄 맞음에도 수익을 잘 내었지만.. 며칠 전에 정신 못차려서 손절 못했다가 개쳐물려서.. 그거만 아니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싶다. 최악 중의 최악이 돌파매매하다가 손절안하고 버티는건데.. 몇 번이나 손절 타이밍이 있긴 했다. 돌파 실패할 때.. 주도주였음에도 다음날 전날 지지를 깰 때.. 첫날은 안일함에 두번째날에는 손절하기 싫은 자존심에.. 그리고 지금의 주도주 반도체니까.. 정배열이니까.. 안일한 마음에 버티다가 개쳐물려서 심리적으로 아주 괴로운 상황이다. 손절하기엔 이미 늦어버린 타이밍이라.. 자금관리 때문에 더 이상 물은 타지 않고 버티기만 하는 상황인데 정말 최악이다. 이런 아마추어 같은 실수.. 다시는 하지 말자. 물려있는게 제일 싫다 오늘은 지금까지의 주도주였던 바이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