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빅컷 50bp가 나왔는데
관심 좀 있는 주식쟁이면
빅컷일 때 주식을 하방쪽에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훼이크일 수도 있겠지만
오늘 우선 새로운 국면의 시작을 알린 듯했다.
나스닥은 오늘 개장해봐야 알겠지만
오늘 국장에서만 숏커버링처럼
바이오에서 반응이 어느 정도 나왔다.
덩치 좀 있고
수급에 신뢰도가 좀 있는 녀석들
그리고 테마주
덩치 큰 녀석은 거래대금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신뢰도가 있을만한
재료에 대한 모멘텀이고
바이넥스는 최대 거래대금으로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테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축포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시장에서는 우선 빅컷에 대한 반응으로
바이오 롱을 보여줬는데
이건 1차원적인 생각이긴 하다.
차원을 좀 더 높여서 생각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 중
1. 경기침체에 대한 재료 -> 숏
2. 또 다른 테마 -> ai 소프트웨어
2번에 대한 생각은
미국 종목 app의 돌파로 인해 나온 생각인데
우리 나라는 제대로된 ai소프트웨어는 없고
테마가 생긴다면
폴라리스ai가 손익비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테마 투자자면
지금 살만한 자리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우선 패스
금투세 유예 이슈도 있어서
지금부터는 좀 긴장하고 장을 봐야 할 때가
다가오지 않나 생각이 든다.
오늘 매매는 젤 쎈 놈 2개 했는데
알테오젠이랑 삼바랑 고민하다가
훨씬 신선한 삼바에 신용몰빵했다.
처음에는 비실비실한듯해서
알테오젠으로 갔다가
그냥 알테오젠은 스켈핑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삼바 돌파할 때 신용 몰빵
좀 길게 들고 가볼까한다.
삼바가 굉장히 좋은 자리에서
양봉이 터져줬는데
거래대금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긴장하고 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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