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일지

240311 - 할게 없는 장은 쉬는게 좋다.

Gosingasong 2024. 3.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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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정말 할게 없는 장이었다.

그러다가 오후에 한 종목이 슈팅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확 질렀는데

역시나 너무 성급했다.

 

장이 안좋으면

나의 때가 아니면

순응하고 몸을 사리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종베 미스

장이 불안불안할 때는 확실히

신고가 종목만 하는게 좋다.

나스닥의 영향으로 잘 못갔나 싶다.

절반만 슈팅에 팔고

절반은 추세를 좀 먹고 싶었는데

본절에 나갔다.

개잡주 스켈핑

저항을 뚫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금이 신고가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트라이를 했는데

아직 코스닥 세력 성님들이

장을 놓기가 싫은지 

엔켐이나 리노공업 같은걸 계속 띄워서

지수가 나락 가지는 않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 중

이 놈만 안가서 전고점 넘을 때

그동안의 경향성으로

좀 세게 베팅했는데

눌림을 계속 줬다.

눌림에 받을 때는 욕심 없이

분할로 살살 받아야 하는데

처음부터 물량을 좀 세게 넣어서

분할매수의 중요성을 또 깨닫는다.

 

수급이 코인 쪽으로 몰리는지

장이 영 힘이 없는데

어렵게 돈 벌 생각하지 말고

힘을 나도 같이 쭉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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