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슷한 패턴으로
레이크머티리얼즈를 크게 먹었다.
가는 놈만 가는 장인데..
개인적으로 엔비디아는1000달러
돌파하는 척하면서 찍먹하고
buy climax 찍고 하락하지 않을까 싶어서
반도체를 종베까지 하기는
부담스러운 감이 있는데
버블이 터지기 전이 광기가 가장 강할 때라
반도체 종베가 대박을 계속 터뜨리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지수 약세와 함께
장세가 약화될거라고 예상했는데 보기좋게
강세로 다시 턴하고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추세가 턴하기 전까지는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할거라 믿는다.
엔비디아가 더 갈거라 생각해 종베했는데
막판에 쥬스가 딸려서 절반만 베팅했다.
시외에서 3등주로 오르는거 확인했는데
밤중에 반도체주가 좋았어서 더 오르나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흘러내리기만 할 수 있는지;
물량도 별로 없어서 적당히 매도했다.
삼스디는 417000원을 중요라인으로 봤고
여기를 뚫으면 모멘텀이 더 갈거라 생각해
시가 베팅을 했다.
120일선을 뚫지는 못할거라 생각해
적당히 분할매도했다.
역시나 갭돌파 매매로 잘 먹었다.
프로그램이 올라갈 때마다 계속 팔아서
절반은 적당히 매도했는데
그 이후에 프로그램 매수세로 올라가서
계속 홀딩하다가
상한가 끼가 너무 안좋은 놈이라서
적당히 라운드피겨 돌파할 때쯤에
욕심 없이 매도했다.
cgv 갭메우는 시나리오를 세웠는데
영.. 120일선 이탈해서 손절했다.
벌어놓은 돈이 꽤 많아서
수익 깎아 먹기 싫어서
손절 짧게 잡았다가
파니까 바로 슈팅..
할거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그냥 아예 하지 말자.
이수를 손절한건 얘 때문이 큰데
이 놈 제대로 매매하려다가
이수에서 손절나가고
이 놈은 바로 고꾸라졌다.
여기서 멘탈 관리를 위해 오전매매 스톱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점심쯤에 대박종목을 발견해서
스켈핑을 계속 했다.
전고 뚫을 때 추세매매로 샀다면
진짜 대박인데..
강한 놈이기 때문에 종베했다.
hlb 때문에 바이오 분위기가 좋아져서
얘도 종가쯤 올랐는데
절반을 종가에 오르면 파려고 했는데
떨어지는거에 팔았다.
(호가 변동에 당연히 오르는줄...)
시간외 단일가에서 판 물량의 절반만
다시 사서 종베했다.
거침없이 종베하기엔 웬지 모르게
손이 잘 안나가는 느낌이 있었다..
막판에 로봇이슈가 있어서
갭 잘주는 놈으로 베팅했는데
시외에서 바로 2% 빠지더라.
요즘 장은 주도주만 확실하게
종베하고 넘어가는게 좋은거 같다.
금요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시장이 어려운 거 같으면서도
종목 선정만 잘하면 수익을
비교적 좀 쉽게 주는 장이라 생각한다.
주식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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