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지금 1100~1110원 사이이고,
금리가 오르고 있어서
한국이고 미국이고 증시가 불안정한데,
위기가 기회라고 지금 미국주식 들어가기 좋은 때인것 같음.
물론 바닥이 어딘지 모르지만,
분할매수하면
좋은 자리에 진입할 수 있다고 봄.
이미 충분히 많이 떨어졌기에 지금이 바닥일수도,
한국 주식도 꽤 떨어졌지만,
한국주식은 코스피가 3000을 넘은 시점부터
더 이상 투자보다는 트레이딩 영역에 가깝기 때문에
한국주식보다는
달러가 쌀 때 미국주식 들어가는거 추천함ㅇㅇ.
달러불패라는 말이 있듯이,
달러는 안전자산 취급 받기도 하고
지수도 많이 낮아서 (개별주는 훨씬 많이 떨어졌다)
달러와 미국주식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음
또한 장기투자에 있어서, 좋은 가격에 들어가는 것이
단순히 쌀 때 샀다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함.
싼 가격에 들어가서
잔고에 수익률이 괜찮은 상태로 남아있는거 자체가
마음에 안정감을 주기에
다음 투자를 성급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주기 때문임.
지금 미국 주식이 금리 때문에 연이어 하락을 맞고 있어서
기존에 주식하던 사람들은 울상이지만(내가 그렇다ㅠㅠ)
이런 때가 기회다.
다 호황이어서 모두가 주식해야돼
할 때가 아니라 이렇게 다 내려갔을때가 기회임.
금리가 계속 오르는것이 맘에 걸리긴 하지만 연준에서 아직까지는 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하진 않았으니,,
일단은 연준을 믿고 지금 미국주식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함.
(주식은 금리가 낮을수록 오를 확률이 높다.)
달러도 지금보다 더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싸다고 생각하고
너무 좋은 자리 찾으려다가 기회는 놓치기 마련인거 같음.
1100~1110원 정도면 괜찮은 자리이니
미국주식에 발 한 번 담궈보시길,
지수랑 달러 모두 쌀 때는 웬만하면 거의 없음ㅇㅇ.
뉴비들에게 추천하자면
미국주식은 무조건 키움증권(영웅문) 하시길,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그냥 수수료나 환전수수료 생각하면
키움증권이 제일 괜찮음.
일단 주식은 시작하고 싶은데 뭐 살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키움증권 가입하고 달러로 환전한 다음에
SPY나 QQQ 그냥 분할 매수하시길
S&P500나 나스닥의 1배 지수추종 ETF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웬만한 투자자보다
그냥 이거 두개 산 사람이 수익률 좋았음ㅇㅇ.
(물론 나 포함ㅠㅠ)
국내주식은 ETF절대 추천하지 않는데,
해외주식은 그냥 이거 두 개 ETF가 짱임.
쉽게 말하자면 나스닥, S&P500 투자자
100명 중에 50등을 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마 미국주식하는 사람에게 가장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면 어떡해야하나요? 물어본다면
10에 10은 이거 두개 사라고 추천할 것이다.
사실 때 한 번에 100% 사지 마시고,
몇 일에 걸쳐서 분할매수하시길.
기회는 이번에만 오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기회는 많이 오기에ㅇㅇ.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도 모름.
근데 뉴비들은 떨어질 때마다 살 기회가 오는 것이니
떨어져서 슬프다 마음 보다는
추가매수기회가 오는 것이네? 하면서 좋아하시길!
나는 더 이상 돈이 없어서 추가매수 못하고
계좌 박살 나는것만 구경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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