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인적으로 큰일 마무리하고
하루종일 게임하고 부산여행가고
돈쓰고 그러느라 글 못씀ㅎㅎ.
주식, 빝코도 그동안 뭐 꽤 벌어서
연말정산 이제 한단 느낌으로
안하려했는데 역시 도박쟁이는 하루도
도박을 참을 수가 없어서 여행가서 잠도 잘 못잤다..
나중에 돈벌어서
이런데 사는게 꿈이었는데
뭐 또 며칠 살아보니 우리집이랑 별로 다를거없더라ㅎㅎ
각설하고 내가 조정온다고 말했을때
실제로 조정왔고
삼성전자 삼스디 조금씩 담았는데
할거면 제대로 하고 안할거면 아예 안했어야 했는데
어중간하게 하다보니 바닥을 완전 잘못잡음..ㅠㅠ
그래서 그냥 본절로스 느낌으로 손절하고
아예 포트 새로 다시짬.
코스피 3100 정도면 이미 많이 올라왔고
앞으로 1년동안은
무거운 상태로 파도타기하다가
갑자기 또 확 오르고 이렇게 반복될거 같음.
이번에 고점매도 저점매수 도전했다가
돈은 돈대로 못벌고 힘만 들어서
이제 국장 어느정도 정리할 예정임.
환율이 1000원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국장에 돈 이렇게 많이 넣었을 땐 다시 안올거같음.
내 생각으론 이제 코스피 침팬지처럼
매수해서 돈벌기는 힘들거 같음.
어느정도 조심성이 이제 필요함.
환율도 계속 오르고 있고,
버핏 지수(코스피와 코스닥 시가 총액을 명목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가 150%정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전처럼 3000~3200사이 박스피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팍 오르고 이러길 반복할 거임.
그래서 기존에 추천하던 삼성전자, 삼성SDI 등은
본인은 이제 정리할 예정임.
(삼성전자는 장기로 들고가는 좋은 주식이므로
여러분은 홀드하셔도 좋습니다.
원래 삼성전자는 배당주에 가까워서 배당만 받아도 은행이자보다 높고, 하방도 막혀있는거나 다름없는 주식이기에
삼성전자는 굳이 정리안해도 됩니다.
참고로 올해 삼성전자를 계속 갖고있었다면 삼성전자56000원 기준 5%에 가까운 배당금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제 국내주식은 장기적으로 들고 갈 주식 외에는
어느 정도 정리하고
바이든의 부양책으로 환율 낮아지면 달러 매수해서
미국주식에 중점을 둘 예정임.
전처럼 코스피가 미친듯이 오르진 않겠지만,
그래도 나스닥보다는 코스피가 2021년엔
더 강세이지 않을까 싶긴함.(아주 미소한 차이로)
근데 워낙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아예 신경끄고 묵혀둘 주식으로만 포트폴리오 짜려고 함.
내가 선택한 국내주식 종목은
전에도 추천한 신세계랑 현대건설임.
신세계는 전에도 내가 추천한 이유를 잘 정리한 글이 있으니 확인해보도록 하자.
현대건설 같은 경우 건설주 중에
차트가 가장 괜찮아서 추천함ㅇㅇ.
건설주 같은 경우에는 위 기사에 잘 정리되어있으니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거 같음.
부동산이 워낙 과열돼서 어떤 방식이든
공급이 무조건 될 거 같음ㅇㅇ.
신세계랑 현대건설 모두 조급하지 않고
길게 보면 무조건 먹는 주식임.
특히 신세계는 지금 가격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함.
그 외에 중소형주 몇개 더 보고 있는거 있는데
중소형주는 불안해할 이들이 있어서
굳이 블로그엔 올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연락주면
종목 알려주겠음ㅇㅇ.
그리고 두번째로 금가격이 바닥을 찍었는데
난 이 불안정한 시장 속에서 금이 반등할것에
확신을 가졌기에
금 2배레버리지 종목 풀매수함.(오르고 내린것의 2배)
종목은 JNUG이라는 미국주식 2배 레버리지인데
이거 그냥 월요일에 침팬지마냥 바로 매수하면 돈 번다.
믿거나 말거나 금은 올해의 종목이 될거임.
정리하자면 앞으로 본인 방향은
1. 삼성전자 삼성SDI 이득권이면 상승장인 날 정리하기.(삼성전자우는 홀드)
2. 현대건설, 신세계 1~2년 보고 존버(스윙x)
3. 금 풀매수(목,금동안 JNUG 벌써 5%수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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