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오늘은 심각하게 쳐맞았다.지금 생각하면 무슨 최면에 걸린 듯한 느낌인데..명색이 추세 읽는다는 놈이 무슨 이런 후진 눈을 가졌는지스스로 반성해야겠다 생각든다.이 자리에서 거의 풀베팅을 하고 앉아있으니..엔비디아가 실적이 안나와서 쭉 떨어질지 알고나스닥도 숏쳐놨는데엔비디아가 괴물 같은 실적을 또 내서시간외에서 8% 급등 이렇게 되니숏은 함정이고 완전 롱이구나 생각한 것 같다.거기에 내가 장투 계좌에 삼전+하닉 거의 몰빵으로메모리 사업에 관한 긍정적인 뷰가 편향을 준 것 같기도 하고...어제가 훼이크고사실 그냥 하향 추세대로 쭉 간 거였다.이런 훼이크가 나오기도 한다는거머릿속에 잘 입력해두자... 60분봉상 역배열이라서 상방으로 돌리기 힘들다는거그동안 지수 만날 읽으면서 조심하자 생각하면 뭐하냐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