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림이 주봉상 큰 저항을 뚫을 찬스라서
크게 갈 것 같아 상따했다고 했는데
오늘 정말 갭 높이 떠줬다.
3상은 진짜 개오바지만
혹시나?해서 고점에서 전부 다 팔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만족할만한 수익이다.
덕분에 어제 많이 잃은거. 다시 복구했다.
일봉에서 갭 떠서
시가 지지보고 들어갔는데
아침에 하림쪽으로 수급이 쏠려서 지지실패로 손절
그래도 좋은 베팅이었다 생각한다.
NH에서 무자비하게 사들이는데
프로그램의 돌연 무자비 매도.
와 정말 무빙이 어려운 녀석이다.
확실한 자리 아니면 이제 들어가지 않는게 좋은듯하다.
돌파 중 눌림 봤는데 실패..
하지만 해볼만한 베팅이었다.
전고까지 갈까?했는데 전고를 돌파해서
돌파매수를 했는데 거래량도 착착 안붙고
제법 무거워져서 그런지 힘이 약했다.
그래서 끝까지 버티지 않고 중간에 탈출했다.
모멘텀이 느껴지지 않으면 과감히 나가는게 좋다.
오늘 투매를 기다린 와이더플래닛
근데 생각보다 투매가 확 안나와서 아쉬웠다.
어제 이거를 상따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런거는 상따 들어가는게 맞더라. 다음에 꼭 잡자
트레이딩이 잘 안돼서 좀 쉬려고 오후장은 안하다가
틱톡 뉴스는 좀 큰 거 같아서 와이즈버즈 매매한 후
상따까지 진행했다.
모비데이즈가 1빠따 상한가 종목이었지만
개잡주같아서 이 놈이 찐인거 같은데 과연..
일봉도 저항에 딱 붙여놔서
갭띄우기 딱 좋은데 가즈아!
포스코DX가 차트가 죽을랑말랑하다가
위로 쏘면 확 가는 차트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갑자기 확 쐈다.
그래서 지지만들고 돌파나올 때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시세가 빨리 안나왔다.
절반은 약익절로 종가에 팔고
나머지는 내일까지 보려고 하는데 과연..
그냥 VI나와서 짧은 트레이딩. 팔고보니 고점이네.
호가도 얇아서 그냥 빨리 나왔다.
종가베팅으로 할만한 종목이라 생각했는데
바로 죽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
동시호가에 팔려고 좀 기다렸는데
다행히 큰 손실은 나지 않았다.
오늘 장중매매에서 계속 손실이 많았어서
매매를 잘못했나 생각했는데
딱히 잘못한 건 없는 거 같다.
다만 집중되었던 돈이 이제 흩어지는 느낌이라서
확실한 주도주가 없었기 때문에 돈벌기가 힘들었다.
주도주가 없으면 러쉬아워가 아닐 때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
이 차트는 종베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들어갔는데 시외에서 -2%가 나왔다.
무거워져서 그런건가 싶기는 한데
내일 잘 대응하자.
에코프로머티는 76만주 정도 추가상장 소식에
시외에서 -8% 갔는데
시총 14조짜리가 1400억에? 라는 생각에
덥석 물었다
내일 시초가보고 불타기 같은거로 대응 잘하자.
의도치않게 오버나잇물량을 많이 잡았다.
번외로 삼성전자 차트가 굉장히 좋다.
아주 중요한 자리를 갭런으로 가고 있고
나스닥이 어제 -1.5% 하락해도 오늘 강보합으로 마감했는데
앞으로 굉장히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번엔 한 번 많이 사봤다.
SK하이닉스도 저번에 갈까?싶었지만
한 방에 오르는걸 목격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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