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도박을 잘 한다.
- 보컬 - 책에서 한게임 고스톱으로 몇 천만원, 몇 억까지 수익금을 불렸다고 쓰셨다.
- 해외선물 유튜버 길버트
https://www.youtube.com/@betbettrader
각종 포커 대회 우승, 롤체 랭커티어(챌까지 찍은거로 알고 있음)
- 해외선물 유튜버 인범 - 리니지 방송 출신 유튜버
https://www.youtube.com/@inbumtv
- 롤 스트리머/프로선수 - 윙스, 엄준식, 랄로
- 장동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106471292583
이외에도 주식과 포커는
유사한점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사실 게임이 재밌는 이유도
도박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잘하는 것과 도박을 잘하는게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당연히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다는 점도 있지만
게임, 도박을 재밌게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승리"에 목적을 두고 집념할 수 있다는 점임.
https://www.youtube.com/watch?v=XXd5IV5UJWo
만날 주식 고수들 유튜브만 보다가
위 평범한 개미투자자의 브이로그를 보고
차이를 느낄 수 있었음.
주식을 할 때도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지
도박성에서 느낄 수 있는 도파민이 목적인지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롤체, 하스스톤 같은
전략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은
투기게임에 어느 정도 자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2. 돈에 무심하다.
최근에 멘탈이 안 좋아서
별 것도 아닌 거로 멘탈이 깨졌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XI2Z2GvxBA
이 영상이었음.
나는 지금 몇 년째 이 바닥에서
구르고 깨지고 고민하고 있는데
한 달만에 수익 3-40% 내고
꾸준히 수익을 내다니..
그래도 위 영상의 수빈님이 꾸준히
돈 벌 수 있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는데
"큰 욕심 없이" 라는 부분이었다.
수빈님 또한 돈에 무심했던 것이다.
돈에 무심한 것은
1번 게임을 잘하는 것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데
지금 당장 돈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매매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는데에 집중을 다하는 것임.
이건 알바트로스님이
그렇게나 강조하시던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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