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singasong.tistory.com/236
기본적인 뷰 12월 FOMC 때와 같은데
11000대: b-1 - cpi가 꺾이기 시작했으므로 2023년에는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다.
11500대: b-2 - cpi가 꺾이기 시작했으므로 2023년에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다.
라고 12월에 생각했었는데
이걸 지금의 시황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A. 11000대 or 그 이하 -> 50bp인상
or 금년에 금리를 5%대 이상 올린다는 예고가 있을 때
B. 11500대 -> 25bp 인상
C. 11500 이상일 경우
i) 금리 인하 -> 기대 지수 폭발적인 상승
ii) 5%대 금리 -> 도지 및 지수 보합
그저께 1%대 뺐다가
대각 상승 추세선 지키며
어제 다시 올린걸 보면서 느낀 바는
시장은 줄곧 25bp 올릴거라고 "확신"하고 있고
현재 기본 스탠스가 25bp는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2023년에 5%대 금리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 그 이하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는데
역시나 파월 선생님의 코멘트가
또 중요시하게 작용될 것입니다.
근데 파월 선생님은 본인의 자리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확실한 스탠스가 아니라
어정쩡한 스탠스를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제 매매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또 위아래 요동치면서
결국 긴 윗꼬리 + 아랫꼬리
도지로 마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장은 1월동안 마치 FOMC가
이미 끝났다는 듯이
뜨거운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AI 및 로봇 테마주가
기염을 토했죠.
스마트 머니 및 큰 손 기관 형님들의 자금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초특급 악재가 닥치지 않는 이상
다시 매도 스탠스로 바꾸기 쉽지 않을거라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따라서 지수와 별개로
소수의 개별주 장세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선도주 분별에 신경을 써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론을 내보자면
A의 사태가 벌어질 경우 -> 나스닥 공매도 시작
그 외 -> 지수보다는 가치 있는 개별주 랠리 시작
지수의 폭발적 상승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 FOMC와 다르게
이번에는 관망 스탠스가 아닌,
괜찮은 셋업을 보이는 종목들에 한해
매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지션 확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p.s. 매수 스탠스와 별개로
아직 직감적으로 블랙 스완이 남아 있을거 같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 스완은 말 그대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이므로,
의식하는 것 자체가
확률우호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때 가서 대응하자는 생각입니다.
https://twitter.com/GameofTrades_/status/1620482048052940801
https://www.news1.kr/articles/?493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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