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고내린 결론은 매매를 쉬자였다.어쩌면 이 간단하지만 어려운 결정이명쾌한 해답이지만,이걸 못해서 계좌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일 것이다. 이런 결정을 포함해서,계좌관리에 대한 치밀한 계획이필요함을 느끼게 된 계기였고오늘은 최대한 시장에서 멀어져보려 했다.매매를 어제 종베한 것 외에는 거의 하지 않았다.그리고 일부러 늦게 일어났다.장 시작하고 9시 10분쯤. 공교롭게 오전에는 내가 무조건 매매했어야 하는종목들이 나온게 보였다.그리고 이런 종목들이 보여도했어야 하는데 생각보다또 오겠지라고 생각하는 법이 필요함을어제 느꼈기 때문에보내주자라고 생각을 했다. 마음을 다르게 먹으니확실히 시장이 다르게 보였고6월달 지금까지의 나의 상태가제대로 보였다. 사실 지금까지 계좌가 박살났어도기분이 막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