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현재의 대한민국 문과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뭐 답은 당연히 취업시장임. 본론에 들어가기전에...취직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이제 정말 적지 않은 나이로먹고사니즘이 슬슬 걱정되는데진짜 대한민국은 답이 없는거 같음. 나름 전화기 공대 학도에죽어라 열심히만 하면 대기업 입사까지도노려볼만하지만 잘 모르겠음.아니 그냥 감도 없음. 곧 대학교 3학년에 2년내에 직장 알아봐야 하는데아직도 무슨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학사 따리가 회사들어가면 뭘 할 수 있는지,구체적으로 무슨역할을 하는지 알 방법이 없음. 물론 내가 아싸라서 물어볼 사람이 없는게 크지만..비단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학교 친구들한테 물어봐도마찬가지인거 보면 내가 특별히 노답이라서가 아님.(물론 특별히 답이 있어야 취직하긴 함ㅋㅋㅋ)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