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지난 유동성 장세까지는 최대한 현금을 아끼지 말고 헷징을 통해서 레버리지 비율을 맞추자 주의였는데 마켓 regime이 끝난만큼 50%의 현금은 무 조 건 남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하락장에 손쓸 수 없이 대가리가 깨져버렸기 때문) 이번 전쟁 이슈 하락장에서 제대로 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아직 학생이라 돈이 많지 않기에 돈이 여유가 없어 적절한 자산분배가 되지 않아 최대한 현금을 남기지 않되, 칼손절과 신중한 매수를 하자 주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0%의 현금을 남겨야 하는 이유는 물타려고 하는 이유도 있지만 하락장에도 주도주가 무조건 있기 때문임 사실 이런 원웨이 하락장은 이유가 꽤 명확하기 때문에 (특히 전쟁 이슈였던 이번) 평범한 시장보다 주도주 찾기가 훨씬 쉽고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