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1 - 초전도체 초전도체 초전도체

오늘은 하루종일 신성델타테크만 봤다.

이렇게 탐욕이 넘칠 때가 오히려

불확실성이 더 낮다고 생각이 든다.

매매할 때 기준 잡기도 좀 편한게 있고

시총이 커서 폭락할 때 아니면

호가가 훅훅 털리는 것도 없고

서남과 덕성은 2등주 대장이 계속 바뀌어서

매매가 어려워보였고

씨씨에스는 호가가 훅훅 바뀌는게 신성 보면서

매매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스팩상장주 사피엔 반도체를 종베했는데

시외에서 -6% 가까이 떨어졌다.

아침에 갭하락에 물타고

슈팅나와주길 바랬는데 호가창에 힘이 없어서

빠르게 손절했다.

뒤에 슈팅 나올 때 조금 멘징했다.

오늘도 광기를 보여주는 엔켐이라서

아침에 살짝 또 매매했다.

신성이랑 시소게임을 하는 듯해서

신성이 좀 약해질 때 노렸는데

신성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해서

끝까지 가지는 못했던 것 같다.

마지막 물량은 조금 더 버티려고 했는데

본절에 나왔다.

전고 돌파로 매매 들어갔는데

끼가 좋은 놈은 아니라 큰 기대는 안하고

매매했다.

대망의 종목.

돌파로 계속 접근했다.

내가 생각한 광기까지는 안와서

계속 지지될 때마다 샀다.

아침에 신성이 돌파할 때

전날 2등주 서남을 돌파로 같이 봤는데

오늘은 또 덕성이 갔다.

계속 모니터링을 세심하게 해야 했다.

그래서 서남 손절.

오후에는 내가 생각한 광기가

호가창에서 안나와서

계속 지지에서 사다가

지지 깨질 때 나왔더니 바로 폭락했다.

좀 깨지는거 감수하고

호가창 좀 제대로 배워보자 생각해

낙주를 계속 시도해봤다.

좀 깨지긴 했는데 나쁘진 않았다.

녹화하면서 매매했는데

제대로 복기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