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년 가장 핫했던 종목 테슬라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상승한 종목은
언젠간 그 끝이 어글리해질수 밖에 없는데
그 끝의 가속화가 이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함.
사실 트위터 인수했을 때 당시부터
자기자본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을 보고
되게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이거 때문에 테슬라 지분을 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했었음
뭐 이제 와서 쓰면 의미 없긴 하지만
차트흐름을 보고
더욱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는데
우선 일봉의 흐름만 봐도
나스닥에 비해 상대강도가 오히려
극 마이너스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인덱스 펀드의 자금이 아니라
다른 매도세력이 하락압력을
강력히 넣고 있다는 것임
그리고 나스닥이 7%를 상승하는
기염을 토한 날인 11월 10일
5분봉 차트를 보며 확신을 했었는데
나스닥이 5% 갭상승으로 시작할 때
첫 10분동안 약간의 차익실현으로
약한 음봉이 나왔는데
이때다 싶어서 테슬라 물량이
확 쏟아진거다.
대주주 물량은 한꺼번에
팔 수가 없기 때문에
나스닥이 올랐을 때
노 젓듯이 팔았다는 생각이 들며
아직까지도 나스닥과 흐름을 비교하면
계속 대주주가 파는 상황임을
유추할 수 있다.
주봉으로 봤을 때
바닥을 가늠할 수가 없는
하락중으로
물타기 혹은 적립식 매수를
절대 하면 안되고
고수들이나 과매도 매매만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변질되지 않았나 싶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3114
美자문사 "테슬라, 내년에 사상 첫 자사주 매입 나설 듯" - 연합인포맥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16.11.16(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NAS:TSLA) 주가가 올해 5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내년 사상 첫 자사주 매입에
news.einfomax.co.kr
이런 기사까지 난거 보면
뭔가 좀 후달려서 그런게 아닐까..
머스크가 저번 나스닥 고점 때
테슬라 지분을 매도 했듯이
내년쯤에는 테슬람들의 매수로는
주가를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생각함.
그마저도 진행 안 할수도 있는거고..
테슬라가 가격이 빠졌다고
함부로 바텀피싱했다가
큰 코 다칠수도 있겠다.
별다른 이벤트가 없으면
무난히 계속 쭉 빠지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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