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에서 놀다가
나스닥 +2%일 때 또 약익절 못해서
다시 물렸는데ㅋㅋㅋ
그런 기념으로 나스닥을 보다 긴 호흡으로 바라봐봄
빠질만큼 빠졌지만
차트도 그렇고 글로벌 경제 상황도 그렇고
바닥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항상 그랬나? ㅋㅋ)
일봉, 주봉 단위로 분석할게 아니라
큰 흐름을 분석해 봐야 한다고 생각함.
먼저 월봉 단위로 보자면
좀 놀라운 점이
나스닥은 역사적으로
50월선을 깬 적이
글로벌 증시 위기 상황 외에 없었다는 점
특히 91년 이후
IT버블, 리먼브라더스 외에
단 한 번도 깬 적 없음
깨는 척하면서 터치하고
아랫꼬리 달고 항상 올라갔었음
재밌는 점은
년봉으로 본다면
5년선 딱 터치하는,
아주 건전한 조정 자리라는 거ㅋㅋㅋ
A. 이런 view에서
아직 우상향을 유지한다는 관점으로 보면
현재 자리는 풀롱을 쳐볼만한 자리임.
가성비가 매우 좋음.
B. 이번 강달러 사태가
지나고 나서야 IT버블인 것을 알 듯이
코로나 버블이라고 불릴만한
Bear Market이라면
요즘 시장의 속도가 빠른 것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향후 6개월~1년은 주식시장은
정말 힘겨운 자리가 될 것이란거...
다음 지지선은 200월봉선인
나스닥 5000~6000대인데
현실적으로 여기까지는 힘들 것 같아서
사실상 지지가 어디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하락장일 것임.
그렇다고 공매도를 치기에는
다시 베어마켓 랠리가 오지 않는 이상
가성비가 좋은 자리가 아니라서
나스닥은 당분간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할 듯
암울한 건 나의 직감은 B쪽일 것 같음..ㅋㅋㅋ
앞으로 주식할거면
강한 업종,섹터,테마 안에서
대장주를 선별해서 매매하는
고수들의 장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인 특성상
미국 장은 그렇게 하기 힘들어서
강달러인 김에
달러 모두 원화로 바꾸고
주식을 정 할거면
한국장을 열심히, 잘 해야할 듯
부정적인 얘기만 했는데
조금 긍정적으로 시장을 보자면
달러 인덱스, 달러/원
모두 매우 급격히 오르고 있는데
모두 피날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거.
특히 달러 인덱스 같은 경우
기관의 꾸준한 매집 형태를 보이다가
피날레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서
단기적인 고점을 형성하지 않을까 함
이게 중장기적으로도 고점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어쨌든 조만간 시장의 방향을 보고
나스닥 풀롱
or
달러 환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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