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코로나 이후 대면 문화가 축소되고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코로나 이후 온라인 매체가 성행하면서 90년대생만 해도 세계관 최고의 빌런이었던 “일베충“이라고 불리울 수 있던 양지의 대부분이 꺼려했던 음지의 문화, 대표적으로 디씨인사이드의 밈이 굉장히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어린 학생들이 MH세대라고 불리는게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음지가 이렇게 양지화되었다면 반대로 양지도 음지화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칼부림 사건이 어쩌면 양지가 음지화된 사건이 아닐까 싶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422601&extref=1 서현역 칼부림 범인 최원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