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폭행녀 (20대 여성이 만취 후 60대 남성 공개적으로 폭행) 출퇴근 시간에 전장연 시위로 인해 발이 묶이는 시민들... 조금만 멀리 떨어져서 이 현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약자라는 타이틀 쓰고 오히려 타인, 상대적 강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거 자체가 옳다 그르다 논쟁 되는 것 자체가 좀 웃기다고 생각함. 장애인이든 여성이든 인간이면 당연히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는 당연히 지탄받아야 하는 일 아닌가? 장애인은 사람이 아닌 초월적인 존재인가? 이런 현상 자체가 불쌍해서 오냐오냐 해주고 불법을 저질러도 면책하니까 이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함. 사실 인간이라는게 현실에 만족하기 힘들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사는게 맞지만 그 사실을 인정한다면 나랑 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