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

현재 활동중인 정치인을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

5월 11일 드디어 문제강점기에서 해방됐다. https://youtu.be/yhgal_xOWp8 참.. 얘는 멀티버스에서 온건가 싶다. 누구보다 윤의 당선을 바랐지만 난 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윤이 내 인생을 바꿔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참 이해가 안되는게 정치인을 연예인마냥 팬같이 찬양하는 것이다. 정치인은 절대 내 인생을 구원하지 못한다. 박정희처럼 한국 전체의 경제를 이끌어도 그 파도에 올라탈 수 있는가는 오로지 나의 몫이다. 정치인에게 바랄 수 있는 가장 큰 사안은 부디, 내 인생을 건드리지 않길 바랍니다 뿐이다. 하지만, 정치인은 내 인생을 짓밟을 순 있다. 물론 그 속에서 또 알파를 찾으면 구원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 보니 주식시장의 상승장과 하락장 ..

대선 기념 위험한 나의 정치관념 2편

"차악" 또는 "차선" 이 주제로 더 세부적으로 들어갈건데 나는 항상 말하는 게 "정치는 최선, 투표는 차악" 이다. 자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가 왜 이렇게 이슈가 되는가?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46828_35752.html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선언‥"통합정부 구성" 윤석열·안철수 후보가 어제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 후보로의 단일화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대선 뒤 합당은 물론, 인수위 참여를 통한 공동정부 구성으로 국민통합... imnews.imbc.com 쉽게 말하면 이재명을 뽑지 않는 표가 양갈래될게 한쪽으로 모아진다는 것인데 이게 민주주의 투표의 메커니즘의 정수 아닐까 생각함. 최악을 면하기 위해 차악을 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