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드디어 문제강점기에서 해방됐다. https://youtu.be/yhgal_xOWp8 참.. 얘는 멀티버스에서 온건가 싶다. 누구보다 윤의 당선을 바랐지만 난 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윤이 내 인생을 바꿔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참 이해가 안되는게 정치인을 연예인마냥 팬같이 찬양하는 것이다. 정치인은 절대 내 인생을 구원하지 못한다. 박정희처럼 한국 전체의 경제를 이끌어도 그 파도에 올라탈 수 있는가는 오로지 나의 몫이다. 정치인에게 바랄 수 있는 가장 큰 사안은 부디, 내 인생을 건드리지 않길 바랍니다 뿐이다. 하지만, 정치인은 내 인생을 짓밟을 순 있다. 물론 그 속에서 또 알파를 찾으면 구원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 보니 주식시장의 상승장과 하락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