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은 정말 지독하디 지독한 날이다.정말 꼬여도 너무 꼬였고이런 날은 참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나름 가다가 좀 잡혔다 생각했는데이런 날은 방심하면 꼭 찾아온다.그리고 확신에 찬 날 바로 오는 것 같다. 우선 내 심리부터 복기해보자면..지금 시장이 안좋다는 것에잘 사리긴 했지만얼른 수익을 내고 싶다는 생각에조급해져있던 상황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트리거는 비트코인이폭발적인 상승을 할 것이라는 확신부터파멸의 길로 나아가고 있었다. 지금은 음봉이 되었지만..저기서 기준봉을 하나 세웠다는 건최소한 앞으로 더 갈 것이라고 생각했고60분봉 상으로도 눌렸다가 재차 상승하는전형적인 차트였다.여기서 확신에 가득찬 채로한화투자증권 종베,코인베이스 풀베팅비트코인 풀베팅을 했다.그러나 저기서 첫 장대음봉이 떴을 때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