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기준에서 거래할만한 종목은카카오와 카카오페이밖에 없었다. 계엄령 때문에 시장이 난리날거라생각한 사람은 많았지만나는 이미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선반영 된 상태라 큰 공포의 시장이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그렇기 때문에 거래 계획을 별로 세우지 않았다. 이건 트레이더로서 나태했던게 아닌가 싶다.코인 거래해서 그런건 핑계고..정치테마주는 거래대금도 없고내가 잘하는 매매도 아니라서 그렇다고 쳐도카카오쯤은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해볼만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 시장이 나에게 맞지 않는 시장이라 해서너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한 것인지나에게 맞는 시장이 올 때까지 웅크려있으면서기회를 노리는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아쉬운 점은 아쉽다. 나는 오늘 내가 거래할만한 종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만쥬보니 거래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