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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FOMC전 투자(투기) 방향 뷰 - 인플레이션

Gosingasong 2021. 9. 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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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인적으로 한 번 더 하방 방향을 보고

장 개시하자마자 하루단타용 숏들어갔다가

수익을 반납했다...

 

어제 증시 방향 본 사람은 알겠지만

방향성 예측하기가 극악의

난이도였다고 생각함.

 

그만큼 시장참여자들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뜻 아닐까 생각함..

 

오늘 밤에 앞으로의 한달, 길게는 반년정도

방향을 종잡을 수 있는 FOMC가 열리는데

그전에 전략을 좀 다듬고 가보려고 함.

 

1. 현재 내 포지션 

 

현재 메인 포지션은 GPS, COIN, TTT

정도고 여기에 SBUX(스타벅스), 

중단기 헷징용 숏인

YANG과 EDZ (중국, 신흥국 3배숏)

추가함.

 

먼저 갭 GPS같은 경우

씨게 물렸는데 걱정은 안됨

언젠간 올라간다는 확신은 있는데

문제는 비중을 어떻게 싣느냐임.

20~21달러 정도까지 오면

코로나 폭락 당시 추세선이라서

남은 현금 몰빵할거고

 

그 전까지는 생각해놓은 매수선은 

있는데 시장 전체적인 장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선뜻 매수는 못하겠음

이미 비중이 꽤 들어간 상태라서.

 

아마 장 보면서 조금씩 물타던지 하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200일 선 아래에 있는

지금 자리는 일단 매수해놓고

좀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음.

 

COIN베이스 같은 경우

비트코인이 곧 단기적으로 바닥보일거 같아서

어제 좀 더 매수했음.

 

채권매도 TTT 같은 경우

헝다 사태 때문에 안전자산 선호로

올라갈 기미를 안보이는데

사실 이것도 테이퍼링 이슈에 대해 헷징하는 개념이라..

일단은 계속 추가매수 없이 킵해볼 생각.

 

그리고 스타벅스가 120일선 아래로 내려가고

지지선에서 지지되는 모습이 보여서 매수했는데

이것도 좀 길게 가져가보려고 함.

 

 

YANG, EDZ는 불안감이 해소되기 전까진

가져가보려고 함.

 

2. 앞으로의 큰 방향성

현재 생각해야할 방향성은 크게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중국문제

라고 생각함.

 

특히 인플레이션 같은 경우

연준이나 월가의 예상 범위 안에서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4 - 5%라는 수치가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식을 매수해도

갭, 스타벅스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와도

수혜를 볼 수 있는 회사를 매수했다.

 

테크 주식이 불반등이 잘 와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매력적인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최악의 상황인 스테그플레이션이

조금씩 말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주식시장은 좀 보수적으로 운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위 3개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장기적으로 괜찮은 포지션은

금과 채권매도의 합성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비중에 대한 건 조금 더 생각해봐야할 문젠데

난 투기꾼이라 ^^ 금은 안 살 것 같긴하다.

 

현재로선 이상적인 포지션은

현금 : 주식 : 금 : 채권매도

1 : 1 : 1 : 1로 가져가는게 아닐까 싶음.

 

이런 큰 방향성에서 

FOMC 보고 세부적인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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