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들 돈 번거 축하하고 ^^Y
오늘 보니까 라이트코인, 이오스까지 거래량 터지면서
장대양봉 터져주던데 슬슬 메이져 코인의 시대가 오는 느낌임.
도미넌스(알트코인과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의 강세)도
꾸준히 떨어져주고 있고..
타점은 조금 높긴 했지만
내가 공포에 샀을 때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으니..
슬슬 축제 분위기가 끝나가는 것도 의식하고 있어야 할듯.
우선 메이저 코인이 오르는 이유는
위에 샐리누나 글에도 써져있지만,
기관이 그동안 오른 비트코인의 물량을 매도하기에
현금호가가 부족하기에,
비트코인을 알트코인으로 교환하고
알트코인을 통해 현금화하는 것이므로
메이저코인이 오른다는 것 자체가
파티가 끝나가고 있음을 말해주는 거고,
우리는 그 위에서 칼춤을 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라이트코인, 이오스를 추천한 것이고
이더리움 같은 경우에는 진짜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데
일단 이더리움 같은 경우 위 경우 뿐 아니라
반감기가 비트코인의 3배로 늘어나서
공급 측면의 호재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샐리 누나 글에는 써져 있지 않지만,
이더리움 추세가 너무 좋고,
하락장에서도 너무 잘버틴데다가
ETH/BTC 차트보면 진짜 미친듯이 오르는 중인데
이렇게 오르는거 보면 솔직히 공포심부터 든다.
열흘동안 100만원도 더 벌었는데
인간의 탐욕이 끝이 없어서 그런지^^
올라서 기분 좋은거 보다 언제 팔아야되나
고민부터 된다.
사실 고점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정말 어려운 부분이기에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니까
고점을 정확히 예측할 생각하지 말고
적당히 먹을만치 먹었으면 돈 챙기고 나갈 생각하자.
그렇다고 지금 다 팔아버리진 말고
나도 고점 예측해보겠다고
별의별 짓 다 해봤지만
그냥 인정하기로 했음.
나같은 나부랭이는 그저 평균의 힘을 믿기로..
상승은 이제 시작인거 같기도 하니까
계좌 보고 올라서 기쁨이 차오를 때마다
10%씩 매도해보자구.
오른다고 추가매수하지 말고
또 다른 먹거리를 찾아 떠나시길
지금 코스피가 공매도 재개로 공포감에 있던데
공포는 뭐다?
기회자너~
나같은 경우에는 우선 이번주 목금까지 상황 좀 보다가
코스피가 3000아래로 떨어지면 코인 좀 팔고
분할 매수로 담을거 같음.
미국주식 같은 경우도
내가 생각했을 땐 이제 끝물이 다가오는거 같아서
기술주들 어느정도 정리하고
배당주랑 현금을 좀 챙겨볼 생각 중인데,
이제 백신이 공급돼서 사람들이 야외활동 많이하고
보복소비 시작하면 뭐가 제일 많이 소비될까?
무쟈게 더운 여름날
음식점을 가도, 피크닉을 가도, 놀이공원을 가도
가장 많이 찾는 것
코카콜라 아니겠어?
뭐 워낙 근본주라 시세차익 노리는건 아니고
든든한 국밥처럼 가져가는 느낌이니까
현금 들고 있기엔 포모 와버리니까~
코카콜라 엄청 좋은 가격이 아니어도
좀 떨어졌다 싶으면 분할매수로 꾸준히 담을 듯.
그럼 다들 돈 열심히 벌자구욧!^^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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