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6 - 욕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어제 감이 다 죽은 상태로,

교훈을 잊은 상태로 월요일을 맞이하며

또 욕심부리다가 많이 잃고 나서

오늘은 절대 욕심부리지 말고 차근차근해보자

생각하여 오늘은 제법 거지 같은 장에서

매매를 잘 해냈다.

완전히 스켈퍼 매매를 하고 있는데

영 나한테 맞다고 생각이 들진 않는다.

손익비보다 승률싸움이라서..

거지 같은 장에 그나마

괜찮은 테마가 트럼프 테마주라 생각이 들어서

리턴관점으로 매매했다.

종목도 가벼운 놈이고 시장도 안좋아서

짧게짧게 매매했다.

시초가에 생각보다 강해서..

삼천당제약 베팅했다가 약익절

 

이외 스켈핑들

 

 

스켈핑에서 중요한건 비중 조절이 핵심이라 생각한다.

이런 장에서는 이런 매매만 해야하는구나

예전에 보컬님이 하락장에서 썼던

거래대금 없는 장에서 하는 매매법이 생각난다.

장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며

할 종목 없으면 매매하지 않고

비중을 줄여서 이렇게 매매하는게 답이라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