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국내주식

저 PBR관련주들의 상승.. 그리고 기아

Gosingasong 2024. 2.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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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sbs.co.kr/article/20000155357

 

'尹의 선택', 무조건 오른다?…저PBR주 향하는 '투심' [취재여담]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연초부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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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지시?로

저 pbr주들이 엄청 오르고 있는데

이번 정권은 확실히 개미들 엄청 의식하는거 같다.

 

공매도 금지부터 이상하다 싶었는데

저pbr주 관련 대책 만드는거 보면

시장에 손대는거 참 좋아하는구나 느껴진다.

뭐 개미들 신경쓰는거긴 한데..

한국에 진짜 보수는 없다는게 좀 씁쓸하다.

 

저pbr주라는 까다로운 테마가 생겼는데

매매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이게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동향이 바뀐다면

짜증 내고 있을게 아니라 대책을 찾아봐야겠지

덕분에 hts에 지웠던 PER PBR 다시 살렸다ㅋㅋ

 

이거랑은 별개로 계속 각보고 있던

기아에 내 돈은 조금,

지인들 돈은 신용몰빵(?)하라고 시켰는데

나도 불타기로 비중 좀 실었다.

벌써 수익이 꽤나 돼서

손이 근질근질한데..

이 자리는 본전이 올지언정

일단은 무조건 버티는게 맞는 자리인거 같다.

 

처음엔 좀 눌릴 때 샀다가,

아일랜드 갭에다가 저항을 못넘어서

약수익에 팔고 나왔는데

신고가로 치고 나가는게 심상치 않아서

99900원에 종가 마감하고

10만원 매물 못뚫는거 보고

야 이거 갭으로 뚫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진짜 갭으로 뚫었었다.

알바트로스님이 강한 저항권에서는

조정이 와도 강하게 치고 올라올 때가 있다는 말을

가볍게 하신 말씀 같았지만 뼈에 새기고 새겼다.

그래서 이번 갭을 채웠어도, 전부다 개미들 물량이고

수급이 빵빵한거 보고

이거는 버텨볼만하다 생각해서

본격적으로 신용으로 물량 실었다.

 

저번 삼전 때는 2차 전지 수급 쏠림에

쫄아서 너무 빨리 털었는데

이번엔 진짜 좀 버텨보려고 한다.

 

실적성장도, 배당도, 수급도, 차트도,

지수위치도, 상대강도도,

원인은 아닌거 같긴 하지만 저pbr인 것도

모든 지표가 강세를 가리키고 있어서..

 

p.s.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4/01/31/QYP5G4ALAZFHBN44YBGILJM5DI/

 

아우가 형님 넘었다... 기아, 현대차 제치고 시총 6위

아우가 형님 넘었다... 기아, 현대차 제치고 시총 6위

www.chosun.com

 

내 예상이 적중했다고 좋아하다가

현대차보다 시총이 높네?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이런 생각을 할 때 고수는 현대차를 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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