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1 - 매매할 종목이 슬슬 없어져서 간결하고 편한 매매

오늘은 정말 매매할 종목이 없는게 느껴졌다.

코스피도 120일선을 겨우 넘었는데

이 정도로는 힘이 너무 약하기도 하고

매매할 것도 슬슬 없어지고

fomc전에 아마 다들 몸을 사리는 것 같다.

아마 fomc를 기점으로 코스피가 120일선을 돌파하면서

다시 매매할만한 장인지

사려야할 장인지 결정될 것 같다.

오늘은 정말 할 종목이 없어서

힘을 주며 매매하지 않았다.

 

일봉 전고 돌파 보고 돌파 들어갔으나

힘이 너무 없어 절반 팔고

다시 좀 올라올 때 손절했다.

계속 끼가 좋은 놈인데다가

정말 할 종목이 없어서

1차 상승 VI 때

이 녀석한테 좀 몰릴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물량 좀 세게 베팅했다.

내가 들어가자마자 분봉상

가장 큰 거래량 터졌고

그래서 분할매도하면서 좀 버텼다.

그리고 2차 VI까지 갔는데

너무 약하게 가서 곧 매도해야겠구나

생각했고

VI끝나자마자 소폭 갭하락하길래 빨리 팔았다.

고점매도까지 좋은 매매였다.

아침에 늦잠자서 시간외에서 사고 남은 물량을

잘못 팔았다.

그래도 뭐.. 그렇게 아쉽지 않다.

바닥에서 튀어오르는 거래량이 장난 아니라서

스켈핑으로 빠른 단타

꽤나 노련해졌죠

일봉 돌파보고 들어갔으나

바로 힘이 빠졌다.

이 종목은 정말 지랄 맞아서

지지될 때 들어가는게 맞는데

증말.. 같은 실수 반복

그래도 소량 사서 손실은 크지 않다.

두산로보틱스와 비슷한 관점으로 들어갔는데

역시 비슷한 관점으로 나왔다. 완전 약손절로 마무리

종베할 종목이 너무 없어서

증말 이 녀석을 들어갔는데

역시나 움직임이 없었다.

종베시간에 정말 모든 종목이 조용했는데

다들 그만큼 간만 보고 있는듯 하다.

 

아마 내일은 LS머트리얼즈 말고는 거래할게 없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