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일지

231103 - 아기다리 고기다린 영풍제지 하따

Gosingasong 2023. 11.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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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부터 매매하기로

계획했던 영풍제지 하따 매매를 했다.

시초에 호가창 간 좀 보다가

바로 베팅하고

호가창 흔들릴 때 매도했는데

이 때 좀 버틸 걸 아쉬움이 있다.

대충 3% 정도 먹었는데

숫자로 보면 얼마 안됐지만

호가창으로 보면 진짜

엄청 많이 먹은 것처럼 느껴져서ㅋㅋ

 

호가창에서 힘이 안느껴지는 구간이 있는데

이 매매가 위로 얼마나 먹을 수 있는 매매인지

생각한 다음에

버틸건 좀 버텨야겠다.

 

만쥬님의 유튜브 보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8h4tyoY2Ko

물량을 꽤나 실었는데

호가창 흔들리는거 잘 버티시더라.

하따 같은 경우는 위로 당일고가 10%까지는

웬만하면 가주는 편인 거 같은데

좀 버텨야 겠다.

 

2차 파동 나올 때 돌파 스켈핑 한 입

이 후 물량 조금 실어서 종베까지.

엘컴텍은 금을 계속 좋게 봐서

균형점 지지보고 들어갔는데

지지 실패해서 손절

하지만 좋은 베팅이었다.

두산로보틱스는 3일동안 같은 패턴인데

시초에 쭉 올렸다가

뺀 후 매집 잠깐 했다가 다시 2차 파동

 

오늘 그 패턴을 노리고 지지에서 샀다가

슈팅나올 때 파는 전략으로 들어갔다가

한 번 겁주는거에 털렸다.

사실 너무 빨리 2차 매수를 했기 때문인데

바닥을 확실히 다지지 않았는데

너무 빨리 매수를 해서 털린 거였다.

이런 매매를 할 때는 여유를 갖고

큰 그림을 볼려고 노력하자.

그래도 다음 매매는 돌파까지 성공적으로 했다.

거래량이 약해서 고점매도까지 베리 굿!

티에프이는 호가창이 얇아서

할까말까하다가

가주는 것 같아서 막판에 접근했는데

할거면 빨리 하던가 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좀 있다.

일봉형태가 굉장히 좋은데

월요일에 시원하게 슈팅 나오면 매매하고

아니면 패스하는게 맞는듯 싶다.

오늘은 두 종목으로 

손실을 봤는데.

어림도 없는 어설픈 눌림 보고 들어갔다가 털린 것이다.

지금보니 내가 손절한 자리가 진짜 들어갈볼만한 지지였다.

매수한 이유를 떠올려보면 단순히 힘이 센 놈인데

많이 빠져보였기 때문이었다.

 

힘이 센 놈은 당연한거고,

그 다음으로 진짜 지지점에서 사는 것.

눌림은 절대 어설프게 접근해선 안 된다.

자칫하면 큰 손실로 이어져서.

눌림은 절대지지선으로 꼭 매매하자.

 

1. 매도하기 전 이 놈은 와꾸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하고

힘이 없는 호가창 자리에서도 무조건 파는 것보다 버텨본다.

2. 눌림은 절대 지지선에서 1~2%만 빠져도 손절할 수 있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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