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1 - 추세추종자에게 좋은장

요즘 추세추종자들이 돈벌기 아주 좋은

시총 좀 무겁고 질 좋은 주식이 

잘 상승해주고 있음

 

sm으로 한 번 깨지고 난 뒤

정신 차리고 나의 강한 전략에만

집중하여

요즘 정말 9시부터 10시까지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매매하고 있음

 

2차전지-로봇-반도체

오늘 다시 2차전지로 장이 흘러가는거 같은데

에코프로는 예상했던대로

buy climax가 맞았고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듯이

악재까지 보기좋게 나와줬는데

13% 갭하락을 말아올리는거 보고

투심이 정말 좋은 장이구나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xCtXChBx0KU 

나는 솔로 9기 영수님이

유튜브를 하시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 많음

 

기관투자자들의 매매 방식에는

이런 방식이 있구나 싶었고

호가창을 잘 분석하면 

이렇게 매매할 수 있구나 싶었음

 

참고로 에스엠 선물 매도 - 공개매수를

통해 무위험 차익을 얻는 영상도

매우 인상 깊었음.

시장에는 정말 다양하게 수익을 내는 방식이

있구나 싶었음

 

역사적인 매매일지 첨부

갭으로 매물대 다 소화하고

저항대 뚫어서 바로 매매

 

갭을 띄운다는건 적은 돈으로

매물대를 소화하겠다는 뜻인데

이게 양날의 검이다.

 

매물대가 많은 곳이라면

바로 죽어버리기 십상이고

반대로 매물대가 없는 곳이라면

올라가기가 매운 쉬운 자리.

 

뉴로메카는 정석적인

좋은 갭상승의 예였다.

뉴로메카 같은 경우에는

이미 too much extended 였기 때문에

더 보유하지 않고 상따 갭상승에서

전부 수익실현했다.

뉴로메카가 상한가 간 이후로

다음 짝짓기 매매로 비중 좀 실어서

들어갔는데

장 끝나기 직전에 수급이 빠지는게

느껴져서 전부 수익실현했다.

 

이것 또한 이미 too much extended에

대장주도 아니고

조정을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들지 않아서 매도했다.

반도체주 HPSP

신규상장주에 꽤나 무거운놈인데

한 번 들썩였다가

개미를 턴 모습에

이거 확 가겠구나란 생각이 바짝 들었다.

 

종베할 때 막판에 수급이 몰린 거 확인하고

역시나 강할거라 예상했고

다음 거래일에 보란듯이 상한가를 갔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항 뚫고 

상승초입이었기 때문에

절반은 갭상승에 팔고

절반은 계속 보유해볼 예정이다.

이것은 내가 털렸기 때문에

많이 간 종목

HPSP의 정반대 예라고 볼수 있는데

사실 신규상장주에

끼가 대단한놈이라

계속 보고 있던건데

에코프로 악재로

손절했었는데

에코프로가 수급을 미친듯이 

회복해버리고

윤성에프엔씨도 가버렸다.

 

아쉽긴 하지만 나의 원칙대로

매매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다른 것에서 수익낸 것에

매우 만족하고 시장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