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잡념

나의 롤모델 네이버 웹툰 대표 김준구에 대해 Araboja.

Gosingasong 2022. 6. 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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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의 그 준구가 맞다

https://gosingasong.tistory.com/156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얼핏 보면 어려운 주제같지만 사실 답이 정해진 문제라고 생각한다. 유튜브의 순기능이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역사, 이슈 유튜버, 대

gosingasong.tistory.com

평소에 진로는 몰입할 수 있어서

작은 목표를 이뤄나가는데 집중할 수 있는

일을 하되, 작은 목표들이 궁극적으로

잘하는 것이 되도록 수렴하는 일을

진로로 생각하고 

그 커리어를 통해서 번 돈을 자원으로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취미, 취향을 만드는 것이

가장 행복에 가까운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은 리워드가 있을 때, 즉 돈을 잘 벌 때

가장 행복하고 

취향과 취미는 그 자체가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며

그게 어떤 계기로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임

 

유튜브로 여러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다가

우연히 네이버 웹툰 김준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SMNp3NnhANQ&t=73s 

이 글을 본 사람이라면 위 영상을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

 

내가 평소 지향하는 가치관과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생각이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임.

 

서울대학교 응용화학과 출신에(이미 인재,,)

개발자로서 네이버를 입사한 후,

네이버가 이미 출판된 만화책을 스캔해서

웹상으로 옮기는 작은 일을 시작하자 

 

만화를 너무 좋아한다는 이유로 담당자가 된 후

네이버 웹툰이라는 플랫폼을 기획해

망해가던 한국의 만화산업을 글로벌 사업으로

이끌어 대표까지 된..

 

본인이 잘할 수 있으면서 시장성이 있는 일을 하다가

취향과 취미가 있었기에 우연한 기회를 통해

나라의 한 산업계를 이끌어 올린..

 

개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몇백억을

기부하는 것보다,

열정, 의지, 재능이 있는 사회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람이 훨씬 훌륭하고

결과적으로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0TGzPvm8eWM 

p.s. 그 와중에 AI에게 웹툰 데이터를 학습시켜서

졸라맨을 보간해서 웹툰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중이라는데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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